양쪽에 하나씩... (제 친구는 왼쪽 위에 하나 더 뚫더군요. 무서운
녀석;;;)
사실 수능 끝나고 곧장 뚫을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미루다가
오늘에야 내질러버렸습니다 -_-; 멋이라기보단, 예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거든요 ㅎㅎ 군대 갔다와서 하기도 그렇고,
하려면 지금 뿐이라 콱 해버렸습니다 ;; (하고오니 아버지께서 저
주아닌 저주를...ㅋㅋ)
뚫을 때 상당히 기분이 묘하더군요. '오도독'거리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뚫리는데... 지금은 좀 욱신거리긴 합니다만 뭐 견딜만
합니다. 차츰 나아지겠지요. 링이 아니라 걍 큐빗인지라... 이거
로만 할꺼면 한 이삼개월 박아놓고 있어야 한다는데..ㅡㅡ; 잘때
걱정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저 날라리 아녀요 -_-; (누가 그런말을 하길래;;)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 정말 예의바른 모범생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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