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에서 미국의 어떤 콜라회사가 경품으로 전투기를 내건걸 문제로 냈습니다.
그 경품행사에선 포인트제로 했는데 24캔을 먹으면 10포인트를 준다고 했고
글구 돈으로 10센트정도로 15포인트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투기는 700만포인트.......700만 포인트를 얻기위해 콜라를 사면 그 캔의 길이가
부산과 서울을 왕복할 정도가 된다네요.
그래서 그 회사가 전투기를 내걸었겠죠...
그런데 700만 포인트를 돈으로 사면 단 돈 한화로 5억 7000만원정도........
실제 경품에 내건 전투기....영국 해리어 전투기는 315억정도....당연 수지 맞는 장사아닙니까..
어느 경영학과 학생이 그걸 계산하고 회사에 수표를 보냈답니다. 700만 포인트에 상응하는 수표를....
회사가 전투기를 줄 수 없다고 해서 재판까지 갔는데........학생이 패소했습니다.
전 미국이라서 승소할줄 알았는데....... 졌더군요...더군다나 아무런 보상도 없답니다.
이유는 그것이 광고라서입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그 광고를 보구 그렇게 할 생각을 못한다는 겁니다.
저는 너무 충격먹었습니다....광고라 해도 소비자에게 진실만 전해야돼는거 아닙니까?
비록 그 후에 광고를 내보내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서도 괘심하지 않습니까?
이걸 보구 너무 충격먹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아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