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건가..
유료소설이랑 무료소설 차이가 조금 큰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쩔수 없는건가..
유료소설이랑 무료소설 차이가 조금 큰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저야말로 도대체 무슨 근거와 생각으로 그렇게 말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푸르니모님의 기준에 수준이란 도대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요? 화려한 문구? 단단한 필체? 아니면 뭐 어떤 걸요? 제가 보기엔 예전 소설보다 모바일에 더 특화가 되면서 보기가 깔금해졌고. 좀 더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요. 킬링타임? 세상에 재미가 없는데 킬링타임이 되는 소설도 있습니까? 독자들이 호구여서 재미도 없고, 수준도 낮은 소설에 막 편당 100원씩 투자해서 본답니까? 수준이 너무 낮아서 100억 짜리 시장이 1000억이 된답니까? 그 수준의 기준이 뭡니까?
수준이요? 당연히 소재, 세계관 그리고 그걸 감당할수 있고 독자분들이 편하게 볼수있게 해주는 필력이겠죠. 글 수준의 기준은 당연히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다양한 소재로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고요....문피아내에서 말하는중이죠 지금? 처음 몇몇분들은 그러셨겠죠. 근데 요즘 어떤데요? 그냥 서로서로 글에서 배껴쓰기 바쁜분들도 많이들 보이는데요. 그리고 소재가 다양해지면 뭐해요. 필력이 감당을 못하는데 그 소재를. 그리고 사람들이 유료소설을 이용하는건 "책방대리점 망함" 과 " 말 그대로 적당히 볼만한 소설" 때문이지 결코 그 작품이 엄청난 수준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물론 수준높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설들도 많죠. 여튼 그래서 말했듯이 문피아에서 글에대한 기대가 낮아짐으로 인해 그냥 볼만한 소설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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