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랄까..^^
정말..임수정이 사랑해요 계속 외칠때는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생각한것만큼 엔딩의 휴유증??느낌??이 없지만...
(이건 파리의 연인이 최고였음...다른 사람들은 최악이라고들 하지만,..개인적으로 그런 엔딩도 없다고 생각함..정말 최고였음...ㅜ.ㅡ)
마지막에 너무 급속도로 진행되서...쫌 허무하다랄까...
알려져야했을...알려지기만을 바랬던건 안알려지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꿈구는 여자 송은채...
자살할껀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본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영향이랄까..
약보단 총으로 자살하는게 더 났지 않을까 한....마음도 있지만..
어쨌건....사랑을 다룬 드라마중 진짜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장하는 2번쨰 드라마가 되었습니다..(하나는 다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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