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빌린책을..

-_-제가; 일주일정도전에.. 프라우슈폰진을 1~7권까지빌렸습니다-_-;

그런데.. 1~6권까지는 문제가없었죠

예 없었죠

그런데..7권...그걸 갖다주려고 찾는데-_-; 없는겁니다!

그래서-_-온반을 뒤졌더랬죠;

그런데..안보여서-_-;

제길제길거리면서 돈을빌렸더랬죠-_-;

그런데 갑자기 짝꿍새끼 와서 하는말

찾아주면 얼마줄테냐?-_-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찾으면 천원드리지-_-그랬죠

그러자..그새X 책상속에서 드르륵나오는 7권-_-

그날 그놈은...

죽었답니다 -_-a

살인을 한거죠!

.......

자!

여기까지는 상상입니다-_-;

저는..그놈에게 천원을 뺏길뻔했으나..

개XX라고말하며..오백원을 딸랑던지고튀었습니다-_-;

왜던졌을까요?

예 -_- 제가 빌린돈이었습죠-_-;

그러면서 저는...그거먹고 떨어져! 10XX라고말하며..튀었답니다-_-a

내용은 긴거같은데.. 실효성이 하나도없는 글인듯-_-

[LiMe]

어리석으십니다.
그걸 빌미로 정신 못 차리게 죽으라 두들겨 준 후에..
헤롱거리는 틈을 타서
낼름 달아나셨어야 했거늘..
아직 내공이 부족하시네요.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십니다.

[LiMe]

그.. 피같은 500원을...크으.. [부들부들]

[검조(劍祖)]

크흣-_-;
원래 빌린돈은...천원이었습죠-_-;
예 그렇습죠;

[태성제황신]

에구~~~~라임님도 수련이 더필요하신듯....
일단 헤롱거리게 하신뒤 그분의 중요한 물건을 들고서 일단은 빌린돈을
상쇄시킨뒤 돈을 더받아야죠~~~

[LiMe]

쿨럭..-_-;
사부!

[검조(劍祖)]

-_-음..
태성님..
그런짓을할경우..
저희반에서최하가...
열명의 다굴입니다만-_-a

[태성제황신]

하하;; 저는 견더내는것은 물론이오 오히려 제압을 하오만......

[뫼비우스]

헉! 제가 남의 물건을 살짝 빼돌린 후 찾으면 얼마? 그런 형식으로 장난 많이 쳤는데..
뒤를 돌아보니 천랑님 아바타가 거울에 비치는 군요 -_-

[검조(劍祖)]

뫼비우스님..
혹시...
제짝궁아니십니까!?
어서 손들엇!!!

[뫼비우스]

꾸헬, 제가 유일하게 빼돌리는 장난을 치지 않는 게 책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정말 많이 당했거든요. -_-;;
얘들이 재밌다고 너도나도 빌려가서.. 흐윽, 아픈 추억을 상기한 ㅜ.ㅜ

[검조(劍祖)]

크헬헬-_-;

[을파소]

.........흐음.... 저도 그런 경험이...허허

[잎렌]

돈관계는 철저히! 뒷탈이 없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