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협소설 없을까요?

주인공은 무공이 약한 대신 말빨과 머리가 좋고, 부족한 무예는 강력한 조연들이 보충해주는 소설.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은 소설이요.

판타지로 치면 하얀늑대들 같은..^^.

[[탈퇴계정]]

유조아의 삼국기. 연재는 중단.

[손]

김용의 녹정기.

[뫼비우스]

어엇, 이런 소설 있었는데.. 기억이.. 크으윽...

[염원]

아,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무공을 못하는 주인공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전설의 고수행각을 하며 사기를 치는 무협이 있습니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발현되는 강기무공이
사실 화약이었다는걸 알았을때는 정말로 허탈...

이놈이 진짜 고수일까 아닐까 고민하면서 보던 책인데,
제목 아시는 분은 대신 적어주세요. ^^;

[기학]

군림천하 초반부;;;

[괴성님]

아하
군림천하 초반부ㅎ
주인공이 초반부에 삼절무적이라고 까지 불린;;;
머리도 좋고 말빨도 짱이엇었던;;;
가벼운 소설도 아니고 부족한 무예도 주인공의 그 삼절..(?)과 조연들이 도와주는.....
정말 군림천하 초반부..
딱일것 같은ㅎ

[제갈미미]

무협은 아니지만 <신국사> 추천합니다.
대체역사물인데.. 21세기의 무력을 이용한 것이 아닌,
문화로써 이룩해나가는 내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