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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하게 만들어주는거
그게 바로 무협입니다
일례로 금강님의 풍운천하보면
주인공이 마무쌍인데...
말그대로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합니다
그치만 우리의 주인공은 도덕성은 지킵니다
바로 그게 무협의 묘미아닐까싶지요
이 험한 세상 살다보면
휴식처가 필요한데
무협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필요한 안식처가
아닐까싶군요
무협에 작품성운운하는 분들도 많아 보이는데
글쎄....어떤 소설이든 '재미'또는'적절한시사'가 아닐까싶네요
우리가 골아플때 무협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고
그것으로 인해서 먼가 활력이 된다면
일조한게 아닐까 싶군요....
허리를 굽히고 하루종일 이삭을 줍지요?
허리를 펼려면 뻐근합니당....
무협을 쓰시는 분들도 보면 최선을 다한다고 봅니다.....
일반 문학소설쓰는 분들과 비교해도 최소한 땀흘린 값어치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악마도 나름대로 일조를 하는데......ㅎㅎㅎ
무협쓰는 분들은 비교할수가 읍지요.....굳나잇..아참, 낮이군,지송 지가 술이 취해서
* 금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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