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화산파의 혈전에서 우운비가 외친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
이지만...
저는 이름은 기억이 나진 않는데
나이가 있는 두 무인이 싸우는 장면에서
둘이 친구였으나 한 사람은 신교도 였죠
다른 한 사람은 무림맹 사람이었나?
아무튼 그런데...
둘이 싸우다 검이 서로를 노리고 들어갈때
무림맹의 무인이 검로를 바꾸며 검을 내리죠
신교의 무인은 무림맹의 무인을 죽이게 되고...
그때 무림맹의 무인이 한 말이 저는 더욱 기억에 남더군요
'우린 친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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