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가 탄생했습니다...

드디어 한국축구의 비원이 이루워 졌습니다.

한번도 없었기에 꿈속에서만 그렸던 선수가 현신했습니다.

이천수와 설기현과 황선홍의 결합 더하기 알파입니다.

아직 어리기에 너무나 조심스럽지만은....

뭐하나 더힐거도 뺄것도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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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축구외적인 것을 말하자면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니만큼...

골 세레머니를 바꾸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지만....

이천수 정도의 활달함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스타는 스타에게 걸맞는 멘트(?)가 필요합니다.

윽.....이름은 박주영입니다.

[백면걸인]

이제 중국의 공한증은 못해도 10년 연장 확정입니다 -_-b

[뫼비우스]

공한증 같은 것은 불치병이어야 하죠.
중국이라는 국가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_-;;

[[탈퇴계정]]

이번 청소년대표의 기량은 발군이군요.. 조직력에 문제가 많았습니다만 확실히 센스는 역대 최고인것 같군요.. 패스, 볼 컨트롤, 시야, 게임운영 등...
전체적인 전력에서 최약체로 평가하는 분들도 많지만 성장가능성은 아주 큽니다. ^^
짧게 짧게 끊어나가는 것이 아주 좋더군요 미들에서의 과감한 스루패스는 예전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장면이지요..
양 스트라이커들의 활동반경도 넓고 결정력도 탁월합니다.

이젠 박주영이 황선홍을 이을수 있는가가 관심입니다. ^^

[파천러브]

박주영이라..

[어중간]

자만 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될길바랍니다

[낙산]

박주영선수... 성격은 안좋습니다. 같은 학교거든요^^
뭐 축구는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