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병원이나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떠드는 걸 무척이나 싫어 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옆에서 떠들고 시끄럽게 구는 애가 있다면 유영철로 변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_-;;
요즘 애들을 키우는 젊은 부모들 자기 애들, 물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이쁘겠죠
그렇지만 애들 기 살려준다고 공공장소에서 떠드는데도 내버려두는 것은 오히려 애들을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주고 이쁜 놈 매 한대 때린다.'라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그냥 제 짧은 소견으로는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매를 아껴서는 안 될것 같습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가르치기보다는 그 지식을 활용할줄 아는 !지혜!를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흔히들 '난사람이 되기보다는 된사람이 되라'라고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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