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라덴아저씨...

모든사람에게 미움받는 놈있고

그놈이 제일미워하는 놈이라고

누군가를 지적하면

모든사람들은 그지적받은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적의 적은 친구라는 단순한 사고로

누군가는 졸지에 친구로 돌변하지 않을까..

라덴이 싫어하는 부시

라덴을 싫어하는 미국민들

진짜 라덴이 속이 깊다면 요중요한 시기에는

입을 다물어야지 않는가??

갑자기 두려워진다

군수산업자본과.매파의 지지를 받는 부시정권의 속성상

재선후 또다른 전쟁의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현실이기에

라덴은 온건파인 케리의 당선보다는

부시의 재선후 끝없는 증오와 전쟁으로

이세상을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지않을까?

그고래싸움에 우리도 등터지는 현실이

무척이나 씁쓸하구나...

[잎렌]

음냐아~ "그고래싸움에 우리도 등터지는 현실이 " 라는 대목이 무척이나 씁슬하네요

[시마린]

둘이 친구 아니에요? 둘사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말들입니다.
순망치한, 과부사정 홀아비가 안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테러집단을 이끄는 사람과 그 테러집단에 명분을 주는 사람이 어찌 적이겠습니까.
그 테러집단이 알 카에다인지 미극인지는 헷갈리지만 말입니다.

[가림토검사]

어제인가 오늘인가 기사를 보고 생각나는건.
과거 선거때만 되면 설치던 북한군들... 이 떠오르더군요.
가만히만 있으면 도움이라도 될텐데.
괜히 설쳐서 수구세력을 도와주던 북한애들.....
참 빈라덴을 보며 북한이 떠오르더군요.
부시나 케리나 똑같은 양키애들인데...... 쩝.

[검조(劍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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