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선수의 투구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아 과거 그의 투구를 볼때면 정말 화끈하다 남자답다 어떤 표현을 해도 모자란듯.

최고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게 했던 선동렬 선수..

프로야구를 안본지 몇년이 된듯싶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롯데의 망가져가는 모습을 본뒤로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롯데의 팬이면서 선동령의 팬이었던 과거 선선수에게 한없이 약했던 롯데...

하지만 선선수가 나와서 공을 던지는 무습을 보면 정말 짜릿함마저 느꼈었죠...

요즘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선 그런 투구를 해주는 선수가 없는듯해서 주절거려봅니다.

정말 과거에는 에이스들이 에이스 다웟었는데....

아 선동렬선수의 모습을 한번더 볼수있다면.

아니 선동렬만한 화끈한 투구를 하는 투수를 내 생애 다시 볼수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황금박쥐]

쩝;
LG!!!의 이상훈선수가 있었지만.......
은퇴했네요 ㅜ,.ㅜ

[四歲美少年]

훗 롯데엔 최동원이 있습다... 그의 괴물같은... 한국시리즈... 4승...이건.. 한국야구가 끝날때까지 안깨질거 같음..... 도대체 인간이냥.. 3일동안 23이닝이라니.... 어쨌든 그래서... 동원아자씨는 어깨가 넘 빨리 망가졌어요.. 이젠 선선수와는.. 기록으로 보면 .... 상대가 안되죠.. 허나.. 동원 아찌의 실력은.... 선선수와 빠당빠당..ㅠㅠ (만약 좀 더.. 롱런했음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阿修羅]

맞습니다. 십사세미소년님^^ 객관적으로 볼때는(프로야구 기록) 선동렬
이 앞설지 몰라도 최동원은 명실상부한 한국최고의 투수였습니다.
만약 프로야구가 몇년만 더 일찍 생겼더라면 최동원은 진짜 꽃 폈을
텐데...최동원이 선동렬보다 한 5년 선배지요? 아마...!

[金氏]

롯데 팬들은 최동원 생각하면 전율이 일죠. 롯데팬들에게는 선동열 선수 이상가는 위대한 피쳐였죠. 요즘에는 워낙 고교때 어느 정도의 이름만 날리면 미국 땅으로 떠나서 국내는 좀 소원하네요.

[호리서각]

방어율만 보더라도 전무후무하리라 봅니다.
물론 과거와 여러 조건들이 달라지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