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쓰마 시현류... 일본 최강의 실전 유파로 그 일격으로 모든것을 벤다는 심지어 방어하는 칼까지 베어버리고 상대를 두동강 낸다는 일격 필살의 일본 살인검의 정수
막부 시대 수많은 전쟁에서 그 위력을 증명했으며 시현류가 가는곳에는 피바람이 분다고 하여 혈풍 시현류라 불리웠다. 막부말 최대 검객 집단인 신선조의 곤도 이사미 국장은 부하들에게 시현류의 첫칼질은 무조건 피하라고 충고를 할 정도였다. 시현류의 창시자인 도고 시게가다는 시현류의 오의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일격에 모든것을 담아 적을 죽여라. 그렇지 못하다면 죽음으로써 적을 죽여라..."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그러나 그러한 시현류도
막상보니 정말 우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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