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무협소설을 많이 읽었고..요즈음도 자주 대여점에 가본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몇년 전부터 3-4권길이에서 10권이상 늘어가는
것이 많아지고....더 이상한 것은 4-5권만 들여 놓고....뒤에 것은 가져다 놓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인이야기로는 ...전에는 .한번에 3-4권이 완질로 나오면..편한데....
지금은 3권정도 나오고 한참 있다가 나오니 읽던 사람이 잊어버리고 안 빌려간다고....
내가 생각하기도 한자리에서 밤이 새더라도 전체 이야기를 읽어야지....
몇달이 지나면 예전 스토리도 잘 생각이 안나고....너무 길어지면....
스토리 전개에도 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 같다....
가능하면 3-4권으로 하면서 길어지면 1부 2부로 하여...스토리를 차별화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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