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sn.co.kr/service/msn2004/ShellView.asp?ArticleID=2004081323151011002&LinkID=301
여기 들어가서 한번 기사 글을 읽어보세요.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ews.msn.co.kr/service/msn2004/ShellView.asp?ArticleID=2004081323151011002&LinkID=301
여기 들어가서 한번 기사 글을 읽어보세요.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글쎄요 전에 열우당의 김근태의원이 한국말로 우리나라 의원에게 형님 형님 하는 일본 국회의원 앞에서 영어로 더이상 일본말이 안 쓰인다고 하자 일본 국회의원이 굳은채로 에스 에스 라고 말 한적이 있다 하던데 지금 박근혜의원이 중국대사에게 한 행동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둘 다 한국말을 써가며 친근감을 보이려는 상대에게그런행동을 한것은 국내에서 자기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쇼맨쉽으로 밗에 보이지 않습니다 외교나 교섭은 웃는 얼굴로 뒤에서 칼을 쑤셔야지 면전에서의 면박을 준다는것은 수법이 우아하지 않아보입니다 -깅호정담에서 어울리는 내용이군요.
외교적 결례는 이미 중국에서 더 심하게 하고 지금도 자행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비록 박근혜씨의 정치성이나 성향등에 따라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하는 생각과 정치가의 쇼맨쉽 따위로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본질적으로 저행동이 이렇게 비판받아야 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외교적 수사나 그런행동을 못해서 지금껏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무시당했씁니까?
오히려 사대주의에 물들어 제대로 목소리내야할때도 목소리 못내고 눈치보면서 실리가중요 하다느니 조용한 외교니 하는 뻘소리보다 훨 낫아 보입니다.
명백히 옳지않고 타당지 않은 일을 자행하는데 그것조차 똑바로 말못하는 비겁쟁이보단 훨 잘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박근혜씨가 질머진 유산이나 정체성등으로 별로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닙니다만.. 이번경우에 만큼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외교적 수사는 외교관이나 정부여당에서 제대로 하는것으로 충분하고 넘친다고 봅니다..굳이 비판을 한다면 대통령이 오바해가면서 다께시마라고 친절히 일본어로 해석까지 하는 실수보단..훨 좋군요.
엉뚱한 정치적논리로 비판하는건 삼가고 그냥 그행동자체만 보자면
별로 트집잡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조용하고 뒤통수 깔수있는 외교는
그 잘난 외교부에 부탁하시는게..
문제는 외교라는것은 권위없는 이의 말장난으로 해결할수없는 문제라는겁니다.
박근혜가 외교적으로 어떤권한을 가지고 있습니까?
단지 당의 대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교적 발언권을 가진다는것은 너무나 안일한 생각입니다.
외교의 어려운점은, 국가의 입을 하나로 모아서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상에서 아무리 개발개발 외쳐보았자. 미소를 띄고 살며시 띄우는 협상 하나의 가치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게 무슨짓입니까? 미친X
정말 그렇게 이야기 하고싶었거든 힘없는 중국대사 대신(완전 저건 옆집에서 부부싸움으로 시끄럽게 군다고 옆집애불러다가 혼내는 꼴입니다.) 정식으로 외교적 루트 혹은 당론을 정해서 공식적으로 항변하는게 맞는방법입니다. 보다 잘 먹히구요.
결국 자신의 치기때문에 정작 어떤방법이 중요한지조차 모른다는 것인데. 저런인간이 당의대표라는게 참 이해가지 않는 우리나라의 정치입니다. 저는 영남대학교에 다니며, 어마어마한 등록금을 내고있는데 (저의경우 이번학기는 450만원을 넘습니다.) 그중 일부가 저런 골빈 정치가의 정치자금으로 들어간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국가적인 망신입니다.
외교부가 망신시키는거야 그렇다치지만, 이젠 별게다 국가 망신을 시키는군요.
외교가 물로 보이남?
앙?
X뇬.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