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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백검(白劍)
작성
04.08.14 03:49
조회
422

http://news.msn.co.kr/service/msn2004/ShellView.asp?ArticleID=2004081323151011002&LinkID=301

여기 들어가서 한번 기사 글을 읽어보세요.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8.14 04:42
    No. 1

    이 곳이 아닌 듯 한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蓋金
    작성일
    04.08.14 05:24
    No. 2

    글쎄요 전에 열우당의 김근태의원이 한국말로 우리나라 의원에게 형님 형님 하는 일본 국회의원 앞에서 영어로 더이상 일본말이 안 쓰인다고 하자 일본 국회의원이 굳은채로 에스 에스 라고 말 한적이 있다 하던데 지금 박근혜의원이 중국대사에게 한 행동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둘 다 한국말을 써가며 친근감을 보이려는 상대에게그런행동을 한것은 국내에서 자기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쇼맨쉽으로 밗에 보이지 않습니다 외교나 교섭은 웃는 얼굴로 뒤에서 칼을 쑤셔야지 면전에서의 면박을 준다는것은 수법이 우아하지 않아보입니다 -깅호정담에서 어울리는 내용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04.08.14 10:31
    No. 3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8.14 10:42
    No. 4

    외교와 개인적 정치를 구분못하는 바보.

    하긴..박근혜가 무슨 재주로 국회의원이 된건지도 신기할 판인데

    기대할걸 기대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4.08.14 11:27
    No. 5

    박근혜씨에 대한 단상.

    개인적으로 불쌍, 호감, 친근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는 무관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8.14 11:43
    No. 6

    모..모거내....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4.08.14 12:44
    No. 7

    외교와 정치를 구분한다라...
    고구려사 문제를 그렇게 구분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전 오히려 외교 정치 학술 모든 분야에 걸쳐 맞서야 한다 생각하는데요
    고구려사 문제는 역사책 글바꾸기에 불과한 일이 아니지 않나요?
    쇼맨쉽 이었다 해도 중국대사에게 그런말 한것을 잘못했다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8.14 13:21
    No. 8

    나라와 민족과 역사를 위해 한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저 자기 당과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헛짓거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박근혜같은 골빈인간이 정치를 한다는 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8.14 14:21
    No. 9

    박근혜 의원이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지요. 정수장학회 문제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8.14 15:52
    No. 10

    정치란 자기 자신의 개인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동을 말한 거고
    외교란 국익을 위한 처신을 말하신 것 같네요.

    대놓고 면박형은 개인의 인기엔 도움이 되겠지만 괜히 적대감만 키울 수 있고, 외교적으로는 윗분 말씀대로 '웃는 얼굴로 뒤에서 칼을 쑤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입니다. 아님 아예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든지... 저렇게 해서 국가적으로는 얻는 것이 뭐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8.14 17:55
    No. 11

    외교적 결례는 이미 중국에서 더 심하게 하고 지금도 자행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비록 박근혜씨의 정치성이나 성향등에 따라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하는 생각과 정치가의 쇼맨쉽 따위로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본질적으로 저행동이 이렇게 비판받아야 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외교적 수사나 그런행동을 못해서 지금껏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무시당했씁니까?

    오히려 사대주의에 물들어 제대로 목소리내야할때도 목소리 못내고 눈치보면서 실리가중요 하다느니 조용한 외교니 하는 뻘소리보다 훨 낫아 보입니다.

    명백히 옳지않고 타당지 않은 일을 자행하는데 그것조차 똑바로 말못하는 비겁쟁이보단 훨 잘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박근혜씨가 질머진 유산이나 정체성등으로 별로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닙니다만.. 이번경우에 만큼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외교적 수사는 외교관이나 정부여당에서 제대로 하는것으로 충분하고 넘친다고 봅니다..굳이 비판을 한다면 대통령이 오바해가면서 다께시마라고 친절히 일본어로 해석까지 하는 실수보단..훨 좋군요.

    엉뚱한 정치적논리로 비판하는건 삼가고 그냥 그행동자체만 보자면
    별로 트집잡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조용하고 뒤통수 깔수있는 외교는
    그 잘난 외교부에 부탁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8.14 19:39
    No. 12

    문제는 외교라는것은 권위없는 이의 말장난으로 해결할수없는 문제라는겁니다.

    박근혜가 외교적으로 어떤권한을 가지고 있습니까?

    단지 당의 대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교적 발언권을 가진다는것은 너무나 안일한 생각입니다.

    외교의 어려운점은, 국가의 입을 하나로 모아서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상에서 아무리 개발개발 외쳐보았자. 미소를 띄고 살며시 띄우는 협상 하나의 가치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게 무슨짓입니까? 미친X

    정말 그렇게 이야기 하고싶었거든 힘없는 중국대사 대신(완전 저건 옆집에서 부부싸움으로 시끄럽게 군다고 옆집애불러다가 혼내는 꼴입니다.) 정식으로 외교적 루트 혹은 당론을 정해서 공식적으로 항변하는게 맞는방법입니다. 보다 잘 먹히구요.

    결국 자신의 치기때문에 정작 어떤방법이 중요한지조차 모른다는 것인데. 저런인간이 당의대표라는게 참 이해가지 않는 우리나라의 정치입니다. 저는 영남대학교에 다니며, 어마어마한 등록금을 내고있는데 (저의경우 이번학기는 450만원을 넘습니다.) 그중 일부가 저런 골빈 정치가의 정치자금으로 들어간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국가적인 망신입니다.

    외교부가 망신시키는거야 그렇다치지만, 이젠 별게다 국가 망신을 시키는군요.

    외교가 물로 보이남?
    앙?

    X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무림팬
    작성일
    04.08.15 16:03
    No. 13

    욕설은 별로 보기가 안좋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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