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혹자는 집 옆에서 공사를 해봤자지. 뭐가 시끄럽냐, 너나 조용히 해라.
이런 말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장만한 캠폰으로 현장의 소리를 캐치했습니다. 제 방 창문에서 찍은 겁니다.
(ㅠ_ㅠ)
어떻습니까?
민원을 넣어봐야 오는 말이라고는
"시민님의 고충은 이해합니다. 알았으니까 좀 더 참으세요."
(죽일 놈들)
핸드폰으로 잡히는 소리가 저 정돈데... 집은 어떻겠습니까. 아예 울립니다.
벌써 2년째....
이 정도면 노이로제 걸릴만 하죠? ㅎㅎㅎ;;
주택공사는 각성하라! 내 방에 에어컨을 달아달라 ㅠ_ㅠ)//
p.s 트래픽의 한계로 조회수가 100 넘어가면 안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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