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25·1루수)이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플로리다는 31일(한국시간) 투수 브래드 페니와 최희섭, 마이너리그 투수 빌 머피를 다저스로 보내고, 다저스로부터 투수 길레모 모타와 포수 폴 로두카, 외야수 후안 엔카나시온을 받아오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다저스는 랜디 존슨(애리조나)을 노리고 있어 최희섭이 존슨을 데리고 올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뉴욕 메츠는 두 명의 수준급 선발투수를 영입했다. 메츠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크리스 벤슨과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빅터 잠브라노를 데려왔다. 이로써 서재응은 선발 로테이션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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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트레이드 같기는 합니다만
션그린이 버티고 있는데...션그린이 다시 우익수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다시 랜디존슨을 위한 재트레이드카드로 쓰일거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졸지에 저니맨이 되버리는 거군요
암튼 인기없는 플로리다 보다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이젠 중계시간의 변화가....
서재응은 좀 안타깝군요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질건 확실해 보입니다
트레이드나 시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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