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의 스타공백을 깨고 배틀넷에 들어가봤습니다.
(시디가 빠개(?)지는 바람에 2년간 공백으로. 새로 바꿨죠 ㅜㅜ.)
하아.
여전히 배틀넷은 사람이 북적 북적 거리네요.
정말 오랫만에 로템 밀리 어느 분과 붙었습니다.
(저는 프로토스VS어느분은 테란)
그런데 미네랄 나누는 것부터 차질이 ㅡㅡ^.
각각 나누는 게 안돼.
그냥 한방에 나눈다음 다시 흩어져서 미네랄 채취.
손이 손이.
말을 안들어 ㅜㅜ.
빌드오더도 느리게 가고, 가스채취도 늦고.
이럴수가!
아무리 2년간의 공백이라지만,이렇게 망가질 수 있단 말인가?
유닛 컨트롤은 또 어떤가?
우왕좌왕.
하하. 한숨밖에 안 나오더군요.
핫키지정해서 하는 것도 못하겠고(몇개는 또 까먹었음돠 ㅜㅜ.)
이래선 안되겠다 하고.
상대진영에 가스러쉬 ㅡㅡ.
그리고 파일런 러쉬도.
크하하.
미네랄 필드 2군데 거기 있잖소. 파일런러쉬 가능한 곳.
거기에 어떻게 지어서 자원 채취 방해.(이런 건 어예 했을까? 컨트롤도 안되면서.
아무래도 나쁜 쪽에는 잘 되나?)
그러면서 프로브 한기로 멀티 만들어서 먹으면서 병력생산.
그러면서 아둔과 템플로 아카이브 올라가면서 나의 최종병기!? 닥템 생산.
그리고 드랍
상대편 우왕좌왕. 닥템 러쉬 대비 못하고.
일꾼과 서플 제거.
상대편 어예 어예 벌쳐로 생산해서 마인으로 닥템 제거.
그러자 나는 옵저버로 상대편 진영 보면서 멀티한개 더먹음.
병력생산하면서 스타게이트,플릿비콘 올라감.
그렇게 캐리어 준비하면서 질럿4마리 드랍.
상대편 탱크 제거 및 질럿으로 마인 유인(?)하면서 일꾼제거.
그러자 상대편 열받았는지 gg도 안치고 그냥 나감.
대략 이렇게 이겼네요. 상대편 분이 못하셨기에 망정이지 ㅡㅡ.
그리고 다시 한번 로템으로 한겜 더함.
(나 프로토스VS상대([다른분] 테란)
상대 테란 벌쳐 마인을 심으면서 견제.
나는 헉! 하면서 옵저버 생산하면서 마인 제거 하려했으나 어느새 탱크 도착 ㅡ,.ㅡ;
그렇게 탱크 추가 되면서 건물이 빠개지자 열받에서 gg치고 나감.
컥. 역시 어느정도 하시는 분께는 완벽하게 망했습니다.
아 이래갖고 밀리 할 수 있을지.
점점 자신감이 상실. ㅜㅜ.
그래도 해보긴 해봐야 겠지요.
그럼 실력 향상 될때까지 go~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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