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법을 중요하게 생각안합니다
문법은 배우면 되는겁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른데서 확실하게 갈라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연결성과 개연성 그리고 캐릭터의 서사와
베경의 설정 세부설정등을 중요시합니다
대사가 오글거리고 구어체가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글쓰신분들의 나이가 궁금해지는 소설도 있습니다
심해에 있지만 그래도 버스나 지하철 혹은
화장실에서 볼일 보실 때 읽어볼만한
작품으로 골라왔으니
입맛에 맞으시면 따라가시고
아니시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제목 : 머리가 빠질수록 강해짐
https://novel.munpia.com/315342
본격 탈모 먼치킨 자아성찰물.
머리카락 한올의 소중함을 장문의 글로 표현하여
우리 아빠의 M자형 탈모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
제목 : 가문의 수치로 태어났다
https://novel.munpia.com/316074
약간 일본의 그 모 라노벨같은 느낌입니다
일본 라노벨중 망해가는 집안 막내아들로 태어나서 개고생하며 성장하는 그런 이야기와 비슷한 작품일거라 생각되겠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냥 급성장물 비슷.
제목 : 재능을 흡수하는 천재피아니스트
https://novel.munpia.com/315868
재능 흡수물 보다는 그냥 피아노만 있으면 왠지 핵미사일도
공중에서 납치하여 달에 있는 나치의 비밀기지를
폭파시킨후에 왠지 우주정복하러 차원의 문을 열것만 같은
능력자 이야기.
제목 : 삼류검사 천마가 빙의한 검을 얻다
https://novel.munpia.com/319592
제목 그대로 갑니다
천마의 영이 봉인(?)된 검을 얻어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가 주인데
무협 문외한인 저도 편하게 봤습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의견은 다릅니다
다를수밖에 없고 다른게 당연하지요
그러니 저는 여러분의 취향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글타올라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