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웽~ 날아다니는 모기를 정말로 싫어 하지요. 전자 모기향을 만들어 주신 분께 여름이면 늘 감사해 하고 있지요^^*
처음 고무림에서 여러 작가님들의 책을 읽다가 여러 사이트를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환타지에 대한 많은 책들에 새로 빠져 들었답니다.
제가 무협을 처음 읽었던 80년도 중반에 비하면 지금 무협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읽는 즐거움이 많이 늘어 행복 하답니다.
오늘 고무림에 로그인을 시도해보니 만들어둔 아이디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답니다.
(언제 만들어 뒀드라..;;)
암튼 저도 얼마후면 청어람을 통해 졸작인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을 출판 하게 되었지만
환타지 장르는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무협에 비해 완성도나 짜임새가 많이 부족한 작품이 많은 것 같더군요. (욕 먹을것 같네요..;;)
고무림의 많은 독자분들도 즐거움의 세계를 넓히시길 바라며 조금 어설퍼 보이는 작품이 있더라도 성심껏 작가들에게 조언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만 가입후 유령의 세월을 보내던 허접화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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