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책방에 들러 야신과 하오배 추룡을 빌려 아주 재밌게 읽고 있었드랬죠...
근데 밖에서 커다란 목소리로 들려오는 소리
"함 사세요~"
헛 함을 사라니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함이란 말인가?
붉은색 파란색 천을 감싼 등불을 들고 등에는 무엇을 메고 있고
얼굴에는 오징어를 뒤집어 쓴 그 함!!
무척이나 신기 했습니다....첨 보는 거였거든요....
근데 언제 부터 함 사세요~ 라고 하게 되었을까요?
궁금...무척이나 재밌게 본 함 사세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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