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
04.04.06 01:01
조회
765

추다르크 별명 그대로 대단한것 같아요.

박**, 정** 같은 쓰레기들이 다 망쳐논 당을 자기 몸 하나 바쳐서 살리려고 하는것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돌아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다시 돌아올 명분을 주고 있는게 참 대단합니다.

하여트간 3000배 약속해놓고 108배한 모 당 총재하고 비교해도 대단한것 같아요


Comment ' 25

  • 작성자
    Lv.1 레밍무적
    작성일
    04.04.06 01:05
    No. 1

    박근혜양보단 추미애양이 솔직히 개인적으로 호감이 더 가더군요-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4.06 01:09
    No. 2

    전혀요.. 추미애가 지금 아무리 그렇게 해도 이미 전혀 공감안갑니다.
    추미애가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탄핵문제에 대한 사죄인가요? 그렇다면 탄핵은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그나마 정당성이 있겟죠 그리고 그런행위를 하시던가

    대통령탄핵결의 할때 팔장끼며 보던 추미애입니다. 그리고 탄핵후에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책으로 몇권을 써도 나올만큼이라고 당당했던
    분이 추미애 입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저런행동하는 이유가 뭡니까.. 탄핵이 정당하다면 그
    런데로 떳떳이 나가야 옳을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잘못판단
    했고 탄핵은 잘못했다라는 말을 해야죠..

    어느것도 제대로 입장표명하지 않으면서 이율배반적으로 저런행위를
    한다는것은 광주시민들에게 감성에 호소하는 지역주의적 행동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4.06 01:17
    No. 3

    제가 대학 1학년 엠티가서 선배님들께 좋아하는 정치인으로 뽑은 사람이 노무현과 추미애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일 싫어하는 사람 몇을 꼽으라면 그 중에 추미애가 들어갈 겁니다.

    뭐.. 강금실에 밀려 열우당에 안갔다는 둥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탄핵 전후에 보여준 일관성 없는 행동과, 민주당이 정말 몰락하는 가운데서도 주도권 싸움을 위해 온갖 정치적 도박을 거는 행위들, 여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민주당 지도부의 욕심때문에 자신이 그러했다는 뻔뻔함 등을 보면서 추미애라는 한 국회의원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묘왕동주
    작성일
    04.04.06 01:23
    No. 4

    사람은 참...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렀을때의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남들의 기대에 자신의 목표를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타박보다는 칭찬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추미애의 별명이 뭡니까?
    추타르크지요...쩝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추미애는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좋은쪽으로 자신의 운명을
    삼은듯 합니다.
    .............................................
    반면에.....우리의 조순형.....
    별명이 미스터 쓴소리지요.
    결과적으로 좋은 별명이 아닙니다.
    이양반도 남들이 자신을 추켜세워 주는데 우쭐했지만은....
    쓴소리의 긍극이 민심을 무시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름하여 하늘의 뜻을 묻겠다란 ...참으로 오만방자한 독재자의
    수순을 밟았습니다.
    주위에서 조금만 더좋은 병명만 붙여주었어도....
    그러고 보니.....
    박근혜와 전여옥도 재미있군요....
    박씨는 공인된 공주고.....
    전씨는 자칭 공주이고....
    공인공주는 다소곳하고....
    자칭 공주는 설쳐대고....
    하여간에 사람은 죽을때에 잘죽는것이 인생 일대의 가장 중요한
    것이라던데.....
    민주당...추미애는 마지막은 추접스럽지 않게.....
    깨끗하게 정리하는듯 합니다.
    지저분하지 않게요....
    향후.......
    자민련과 기타등등의 당들의 운명의 순간도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 유명한 자유당은 어떻게 운명을 다했는지....
    당최 알려진 바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04.04.06 01:30
    No. 5

    주도권 싸움은 열린우리당이 더 심하죠. 문성근씨가 노골적으로 애기했죠 "우리는 총선후 분당한다"(정동영은 얼굴마담이라는 애기죠)
    그리고 추미애가 싸움 박모의원, 정모의원은 솔직히 없어져야할 쓰레기들아닌가요? 쓰레기를 치우려고 하는것을 주도권다툼이라고 하면 할 말없죠. 쓰레기가 너무 많고 힘이 세어서 밀린것이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강금실에 밀려 열우당에 안갔다는 애기는 정말 우습죠.
    그런말을 청와대 수석이 했다는게 열우당 수준을 드러냅니다.
    (어디 3류양아치수준의 인식과 말이죠)
    열우당은 정말 말때문에 망하는것 같아요.
    다 이긴 선거를 말 한마디로 접전상태로 만든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지역주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몸바쳐서 올인하는 자세가 좋다고 보는거죠.
    불교집안이라 절을 이따금씩 하는데 정말 장난아닙니다.
    108배만 하더라도 무릎이 후둘후둘 떨리거든요.
    3보1배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거죠.
    추미애의 모습에서 나를 죽여서 나를 살린다는 자세가 느껴지는게 보여서 좋다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04.04.06 01:32
    No. 6

    추미애한테서 부자는 3대는 망한다고 대통령 2명 배출한 정당답게 참 대단한 인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저 개인적으론 민주당 간신히 교섭단체나 구성하고 추미애랑 한화갑이 앞장서서 진정한 보수정당을 건설하기를 바랍니다.

    한나라당이 보수를 부릇짖는것은 나찌가 보수정당이라는것과 똑같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史超
    작성일
    04.04.06 01:35
    No. 7

    추미애. 뉴스에서 본 얼굴은 비장감이 느껴지더군요.
    여성정치인의 부각.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정치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임준후
    작성일
    04.04.06 01:38
    No. 8

    정치인생의 기로인데 비장해보이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여의도나 광화문이 아닌 광주에서 삼보일배를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스스로의 목에 칼을 꽂아버린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살아날 지도 의심스럽지만, 살아난다해도 그녀의 정치생명은 다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萬波息笛
    작성일
    04.04.06 01:50
    No. 9

    개인적으로 추미애라는 정치인을 좋게 보아 왔지만...
    개토님 말씀처럼 광주에서 삼보일배를 했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한계를 지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4.06 02:00
    No. 10

    메롱님...--;; 조.중.동에서 말 짤라서 문성근씨 뜻을 왜곡한건데요...
    요새 버릇이 생겼는데요...무슨 기사가 나오면 먼저 어디서 나온건지...
    또 그 기사가 조.중.동이면 오마이뉴스를 ...오마이뉴스에서 나온거면 조.중,동을..... 예를 든건데요....이런식으로 보고 판단을 하는데....문성근씨 말두 말 똑 잘라먹은거거던여...앞뒤...다 자르구 왜곡한건데....
    머 말을 함부로 하는건 인정하지만^^;; 예를 잘못드신것 같아서여...
    그리고 웅..--;; 정치애기 하지 말랬는뎅.ㅠ.ㅠ 금강님이.ㅠ.ㅠ
    에잇 몰랑.ㅠ.ㅠ 민주당은 추미애씨가 자르고자 한 (--;) 있는한..진정한 보수정당은 안될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4.06 02:00
    No. 11

    애초에 탄핵찬성으로 돌아선거 부터 패착입니다...그이후로 계속되는 악수를 두었죠.. 그녀가 원래 박근혜씨나..혹은..다른당쪽 기반을 둔 정치인이라면 몰라도..그녀의 지지기반을 스스로 무너트린거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4.06 02:02
    No. 12

    메롱님과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민주당보다 열우당이 주도권 싸움이 더 심한가요??? 문성근의 분당얘기는, 정동영이 얼굴마담일 뿐이고 새로운 파워를 갖춘 새로운 당을 위한 분당이라기 보다는, 열우당 내에서의 개인적 성향에 따른 분당을 얘기한 것 아닌가요?

    문성근이 말하는 열우당의 분당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개인적 가정이 지금까지 민주당이 보여준 선대위-당대표의 막판까지 간 이전투구보다 더 심한 분열과 내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또한 자신을 죽여 당을 살린다는 말, 그럼 지금 모습이 추미애 의원이 가진 것을 과감히 버리면서 당을 위해 희생하는 건가요?

    저는 지금까지 추미애 의원이 보여준 추태에 대한, 추미애 개인을 위한 마지막 발악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민주당의 몇몇 정말 안좋은 의원들을 공천탈락 시킨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추미애가 당을 위해 스스로를 버리는 사람이라면 민주당이 지금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탄핵안에 추미애가 찬성함으로서 추미애가 가진 민주당 내에서의 마지막 보루는 끝난 셈이고, 그 시점 이후부터 정치인 추미애의 모습은 실망스러운 모습뿐이였습니다.

    확실히 인간, 국회의원 추미애는 더이상 매력을 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04.04.06 02:13
    No. 13

    R군님과는 저와는 정말 생각이 조금 다른것 같네요.
    전 사실 대선전에만 해도 소위 노빠였습니다.
    노무현만은 다를것이다라는 생각에 성금도 보내고 수구 보수인 부모님투표도 못할게할정도였죠^^

    그런데 민주당 분당때부터 노무현한테 실망하기 시작했죠
    (한국일보를 좋아하는데 고종석님 칼럼에 속사정이 약간들어나있죠
    그분 말씀은 민주당 분당원인은 역지역주의라는것입니다. 자세한내용은 참조하세요)

    두번째로 실망한것은 전 우리나라의 전통과 관습상 공무원은 선거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 노통은 그것을 오히려 구태로 본다는점이죠
    전공노나 전교조가 민노당 지지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관권선거의 기억이 아직 있는 우리나라에선 아무리 정무직 공무원이라도 저는 반대합니다.)

    아마 서로 상대편 잘못이 들보로 보이겠죠
    (물론 탄핵에는 반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4.06 02:25
    No. 14

    메롱님은 1을 제기하시고 그에대해 1를 설명하면 2를 말씀하시면서 3을 말씀하시네요..

    본래 주장한 논점과 벗어나는 질문을 리플에 계속추가하는것도 그렇구요
    그러한 논점을 주장하는 구체적논거에 대한 설명없이..앞뒤내용없는
    간략한 단정...은 위험해요..

    노대통령의 분당문제에 대한 의견.. 공무원의 정치참여에 대한 의견은
    따로 독립적으로 말하시는게..타당하실듯하고요..
    외람되지만 그두가지의 논거두 상당히 일방적인데 혹

    따로 제대로 주장하신다면 리플을 달겠습니다만...
    이러다 금강님한때...혼나는거 아닌가...불안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阿修羅
    작성일
    04.04.06 03:27
    No. 15

    추미애가 사죄를 한다면 서울..즉 수도권에서 해야만 했습니다.
    그 녀가 무엇을 사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인가요?
    왜 광주인가요? 이 것은 고도의 '우리가 남 이가?' 하는 지역주의
    조장 선동 입니다.

    그 녀가 진정으로 사죄하고 삼보일배 할 일은 바로 탄핵 입니다.

    그 것도 광주가 아니라 서울....에서 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녹수무정
    작성일
    04.04.06 08:23
    No. 16

    바로 윗 댓글에 올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푸른놀
    작성일
    04.04.06 09:29
    No. 17

    녹수무정님 댓글에 올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04.04.06 09:48
    No. 18

    아수라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지역감정조장행위인것은 분명)

    파스님 지적에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분당시 노통의행위나, 이강철(최측근이죠)씨 발언같은것을 보면
    그들은 이미 분당을 작정했고 분당을 유도했죠.
    그들의 생각에 대해서 고종석씨가 지은 칼럼 한번 잘읽어보세요.
    (기사에 못나오는 내밀한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더군요.)

    두번째는 저 개인적인 의견이죠.
    나이먹은신분들은 아직도 대통령, 공무원에 대한 어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 국부, 국모라는 발언에 나타나죠 대통령은 큰머슴일뿐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4.06 09:59
    No. 19

    본문 쓰신 메롱님이나,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미애씨의 삼보일배, 저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할 거면 서울 국회의사당앞에서 하든지 해야죠...탄핵사과하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민주당에서는 추미애씨가 그래도 제일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깝습니다, 이번에 정치경력에
    상처를 많이 입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4.06 11:03
    No. 20

    문성근씨의 분당발언은 일단 썩은 국회가 정리되고 난 뒤의 얘기일겁니다. 사실 현재 열린우리당의 사람들 면면을 보면 정치방향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중도보수와 중도진보가 같이 섞여있지요. 내가 보기에 이건 그간 하도 말도 안되는 정치를 하는 세력이 1,2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으니 일단 국회쇄신을 위해 그나마 대화가 되는 보수+진보가 손잡은 결과로 보입니다.(시사토론회 보면 느끼겠지만 말이 통하는 반대파가 무논리 천상천하유아독존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인맥, 지연, 학연등에 의존하는 정치카르텔(적당한 다른말을 못찾겠군요)들의 국회진출이 청산되면 정치방향에 따라 자기 설곳을 찾아간다는 건 이해할만한 일입니다. 어떤 정당들이 열린우리당을 용공이니 빨갱이니 하는데 이제까지 내놓은 정책으로 보면 중도보수우익에 더 가깝습니다. 중도보수가 급진좌파로 보이고 진짜보수가 진보노릇도 해야하는 웃기는 일이 지금 정치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ps.추미애 이사람도 따지고보면 인맥에 눈이 멀어서 원칙과 신념에 등돌린 사람입니다. 그래놓고도 끝까지 자긴 잘못없다고 3보1배로 동정표 얻으려 하는 독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난 뭘 사과하는가 했더니 한민공조를 사과하더군요. 3보1배의 본질을 따지면 우매한 대중은 자신들을 이해못하지만 시끄러우니 내가 고개 숙인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과테말라
    작성일
    04.04.06 11:05
    No. 21

    낫은=>나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4.06 12:56
    No. 22

    /메롱
    노빠였다고 하시면서 얻으시는 정보를 보면 전혀 노빠같지 않았군요.
    한마디로 노빠였다고 하신다면 한곳의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오류를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노빠들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은 언론을 맹신하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고 서로 의견을 교류합니다.
    몇 몇 신문들의 왜곡에 대해서는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평소 시사에 관심이 높은 분이라면 분명 아실겁니다.
    추미애씨가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않는 행동을 하시고 있죠.
    탄핵은 정당하나 한나라당과 연합한 것이 국민(아마도 이 국민은 기존의 민주당 지지자만을 지칭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의 뜻과 배치되는 것이라
    죄송하다고 하는 것인데 위에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메롱님이 문성근씨 발언을 예로 열린우리당이 민주당보다 더 심하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이것을 보면 노빠였다고 자부하시기는 힘들겁니다.
    만약 문성근씨의 발언 전문을 보았다면 '뭐야,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잖아'하실 겁니다. 문성근씨의 발언 요지는- 현재는 부패세력을 몰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열린우리당에는 이것을 위해 뭉친 것인데 장기적으로는(이 장기적이라는 말이 중요) 이 목표를 달성한 후 각자의 이념 성향에 맞게 흩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시면 오마이뉴스에서 관련기사를 찾아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4.06 13:14
    No. 23

    아참.. 이강철씨를 최측근이라고 하시면서 이강철씨의 말을
    노무현대통령의 의중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을 잘 모르시기 때문일 텐데요.
    소위 노빠라고 하는 사람들 중 이강철씨를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이
    꽤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메롱님은 다양한 곳의 정보를 취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한 때 노빠였다'라고 하시면 그분들이 화를 내실겁니다.
    단지 노무현을 지지했었다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06 16:55
    No. 24

    노빠가 좋은 뜻이 아닌데 ..왜 그걸 자랑스러워 한다는 듯이 말씀 하시는 지요? 노빠가 아닌게 더 좋은거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4.06 22:06
    No. 25

    다 혹세무민하고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11 최성국 등 "술 마셨다면 유니폼 벗겠다" +3 악비 04.04.06 577
20910 선택의 기로.~~~ +4 Lv.52 군림동네 04.04.06 273
20909 박찬호는 어딜가나... +9 Lv.23 바둑 04.04.06 565
20908 감기 때문에 죽갓습니다 +5 Lv.23 바둑 04.04.06 226
20907 쳇쳇, 인간시장. -_- +11 둔저 04.04.06 524
20906 새우깡의 이런 심오한 뜻이...! +9 風靈刃 04.04.06 475
20905 몹시 웃기는 노래 +7 리징이상훈 04.04.06 430
20904 비만 자가측정법 +6 Lv.7 퀘스트 04.04.06 371
20903 Go!신문 -치우왜 닉을........? Lv.56 치우천왕 04.04.06 294
20902 올림픽팀, 이라크전 앞두고 나이트클럽 `광란의 밤` +7 Lv.5 전고 04.04.06 383
20901 사람이기 때문에 웃는다. 사람이기 때문에 운다. +1 Lv.1 illusion 04.04.06 188
20900 어쩌면.. 반장에 선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6 Lv.1 illusion 04.04.06 212
20899 안녕하세요(가입인사) +7 Lv.45 chicken 04.04.06 184
20898 무협과 환타지는 이렇게 출판되었으면 좋겠다. +8 Lv.1 카우후후 04.04.06 374
20897 보고싶어요 +3 Lv.1 무협애자 04.04.06 188
20896 조어도가 일본땅인가요? 중국땅아닌가?ㅋㅋ Lv.75 소닉 04.04.06 279
20895 [펌] 조선일보 기자 시험문제 유출 파문 +9 Lv.7 서풍랑 04.04.06 635
20894 진정한 한국인??? +5 미소창고㉿ 04.04.06 452
20893 감동 뮤비. +2 Lv.52 군림동네 04.04.06 293
20892 소림사가 드디어 달마의 유지를 잇는군요 +3 Lv.67 황정검 04.04.06 510
20891 17대 선거도 변한게 없습니다 +8 천풍운 04.04.06 456
20890 가입하고 처음글쓰네요... 부탁좀... +1 Lv.9 초보무협광 04.04.06 205
20889 의미 없는 추다르크의 삼천배. +6 Lv.3 초일비 04.04.06 536
20888 판타지, 무협 비교. 마법(magic,魔法)과 무공(武功) +6 Lv.99 墨歌 04.04.06 373
» 추미애! 여자지만 남자 천명보다 더 낫은것 같네요. +25 Lv.38 메롱이군 04.04.06 765
20886 [동영상펌] 일본에서의 배씨의 활약상~~ +2 Lv.4 파스 04.04.06 478
20885 질문드립니다. 딸녀와 광녀가 멉니까? +4 Lv.12 천상유혼 04.04.05 555
20884 [펌]및에 지현님의 세스코Q&A에 이어서 몇개 올립니다... +5 Lv.18 永世第一尊 04.04.05 355
20883 사장님. +3 Lv.3 비진립 04.04.05 203
20882 [펌]꼬맹이의 해답... +1 Lv.18 永世第一尊 04.04.05 31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