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장의 주류를 이끈다고 해도 큰시장에서 따라하면
역으로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은게 너무 한 스럽네요
예로 14년전에 최초 인터넷 소통방송을 이끌어낸
아프리카 티비보다 벤치마킹으로 튀어나온 미국의 트위치가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치고 최고의 컨텐츠 라는 영광을 먹는걸 보면...
작은 시장에서는 팽창 전략을 아무리 써도 무용지물인가... 싶네요
소설도 말이죠 한찬 2세대 판타지 3세대 판타지 하며
이세계 환생물 이고깽 소설 중에서도 참 대단한 소설도
많았는데 그냥 대여점 구석으로 들어간게 대박의 끝이었죠
일본 라노벨의 이세계물 던전용사나 슬라임 엘프음식 방패용사 오버로드 등등을 보면
한국의 이고깽 소설보다 못 한 전개를 보여 주는데 어째서
이렇게 쉽게 대박이 나느냐 이거죠...
아주 커다란 세계의 시장 만화 애니 소설의 믹스 미디어를 통한 가치 창출이 너무나도 쉽고
오타쿠 문화라는 한개의 커다란 세계공통 분모로 일본에서의 성공은 곧 세계에서의 성공 이라는
하나의 공식이 성립된다는게... 후...
또 캡슐이나 헤드기어를 쓰고 가상현실을 모험한다는 겜판소 또한
한국이 시조로 시작 했는데 그보다 못 한 일본의 소설들은
애니화 하고 만화로 만들고 또 연극까지 나오네여
분명 한국의 많은 소설가 분들이 미국이나 일본에서 이러한 글을 썼다면
생각보다 많은 수의 작품들이 애니화 영화화 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압박정책과 작은 시장으로 믹스미디어 자체가 힘드니...
게임화 라는 루트도 있지만 게임화 자체도...휴... ㅠㅠ
두서없이 주저리 써봤는데
역시나 뭘 어떻게 하든 너무나 힘든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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