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출도한 천수검객이라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군림천하라는 소설을 보았습니다.
운중행님의 작품~ 음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읽어본결과 역시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재미있는가운데도 읽는도중에 극한의 짜증을 느꼇습니다.
첫쨰:씨바(이 욕은 저의 마음을 자세히 표현하기위한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인공은 언제 강해지냐~ 이거였습니다.
이것은 뭐 쫌(아주많이)느리긴 했으나 7권에서 강해졌으니 뭐 풀렸고
둘쨰:크~아아악 임수영인가 그 전장문인 딸문제였습니다.
그문제가 1부에서 나왔는데 2부 11권이 끝날때까지 시원하게 해결이 않되었더게 저의두번째 짜증이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이정도로 독자를 지치게 만드는 작품은 도중에 포기를합니다.
또 강간같은장면은 정말 극도로싫어하는편이죠
강간같은것이 나오면 책을 덮어버립니다.(그대표적인예가 비연애사)
음~ 잠시 예기가 샛내여.
근데 작가님이 심리학을 공부하셧나 덮을라고 카면 무지 흥미진진 재밌는부분이나오고 또 덮을라고 카면 재밌는장면이나오고 결국에는 2틀만에 학교에서 쌤들의 눈을 피해 열한권을 다읽어 버렸습니다.
음~ 쓰잘떼기 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습니다.
궁극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을 군림천하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해주세요~ 입니다.
지금까지 이글을 읽어주신분꼐 감사하며
지금까지 무림초출 천수검객이었습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