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대학 생활.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나를 포함, 3명이 내가 다니는 대학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 두명은 나완 안면식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학에 들어갔지만 만나보지도 못했지요.

신입생 오티에서 나는 사정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내겐 친구가 없다는 겁니다.

ㅡㅡ;;;;;;

망할.... ㅋ

[용마]

ㅡ.ㅡ;; 친구는 저절로 생기는거 아닌가요? ㅡ.,ㅡ;;;

[『GUIN』귄]

맞아요~

[제왕도]

곧 생기겠지요.

[風神流]

저두 오티랑 안가서 첨에 친구 하나도 없었는데요..
우선은 같이 수업듣는 친구하나 만들었죠..그녀석 친구랑 친구되고
이렇게 해서 점점 하나씩 만들어 갔죠...
우선 1학기때 행사 많이 하니까 다 참석해요~ 술자리는 무조건 콜이죠.
그럼 땡입니다..주의할점은 성적은 거의 개판이죠.ㅡㅡ;;
우선 전 스타를 조금하는지라 선배들 겜방은 다 불려 다녔고..술마시고
주정을 조금 재미있게 하니까 선배들 술자리 다 따라다니고..축구좋아해서 체육대회 다 불려 다니니깐 뭐 친구들 많아 지는데..성적은 개판되죠.ㅡㅡ;
힘내세요..파이팅..^^

[폭주천사]

아 !! 술집 당당히 민증 까고 갈라면 대학생인데 1년뒤에 가야되다니 -- 하긴 머 이래 저래 잘 돌아 댕기기는 한데 대학교 앞에는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대학교 앞에서 설마 까라고 하겠어요 --ㅋㅋ 친구는 자기가 만들어 나가는 걸껀데. 저도 학교 이번에 혼자 가게 되서 미리 카페 같은데서 좀 알아두구.. 머 자기가 먼저 말 걸면되죠!

[남북쌍마]

아 저도 오티안갔더니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ㅠㅠ

[永世第一尊]

저말고도 교내친구가 없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오티않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