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 있으면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기간에 들어갑니다.
오늘 종례 하면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다른것 다 그렇다 쳐도 이것하나 만큼은 다 물어볼겁니다.
여러분은 나중에 뭐해서 먹고 살겁니까?
잠시 철렁,,
지난 겨울방학, 오랫동안 고민해 오던것을 결단 내린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시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래서 나중에 선생님과 상담을 해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정도는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암담모드로............... - -;
풀렸던 고민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에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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