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고2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국어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해서 늦었다는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니 까요...
현재저는 무협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싱긋 웃으며 선듯 허락을 아버지는 중국으로
가라는 토대를 마련하시고 가끔씩 좋은 무협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앞으로 작가가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어로 회사에 입사를 하든 뭘 하든 돈을벌며 토대를 갖추어 놓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이번에 제3회 신춘무협이 열린다면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정말 두렵기 짝이 없습니다... 글을 조금 쓰다가 보면 짜증이 먼져 일고 쉽고 간편하게
쓰려고 해도 왠지 어설프고 대충 쓴것같은 저의 글이 보입니다.... 하루에 4줄을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게 허다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저보다 더 오랜 고수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여 이 바보같은 한 인간에게
따뜻한 도움의 글을 주실지 궁금합니다.
제발 저의 의견을 가벼히 묵살하지 마시고 어리석은 한 학생의 넋두리쯤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건방지다 생각해도 좋으니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와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는 철없는 인생의 후배로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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