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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x같은 세상...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
04.02.11 15:22
조회
382

어제 피디수첩이던가? 하여튼 그거보고..;;

속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강남의 빈민촌을 취재한 거였는데..;;

거의 사람이 살 그런곳이 아니더군요.

요즘 같은 21세기에 판자촌에서 생활하지를 않나..

거주민들이 판자집을 벽돌집으로 고치려고해도

정부에서 "야이 개x끼 들아 니들 집 고치면 불법이야 썅 들아!"

이런 쇼를  하니..;; 옛날에 정부가 페품모아 파는 사람들 죄다

싸그리 모아서 강남으로 몰아넣었다고 하데요.

그리고 지금와서는 불법거주다 이 x랄 해대면서 벌금내놔라고

쇼를 해대니..;;

거주민들이 항의하러 시청에 가도 조까보내더군요.

이런 x같은놈의 시장 x끼..

또 이제 그사람들 사는곳에 학교를 지어야 된다나 머라나?

이러면서 이제 그집까지 철거하려고 하더군요 .

아~ 우리나라 x같은 나라

이정도일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니미..

최소한 맘놓고 먹고 살아야 할건 아니야.. 따뜻하게 자고..;;

씁......

이거 김구라 황봉알의 욕거리로 적당하지 싶은데.. 듣고 싶다 이거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11 15:33
    No. 1

    -_- 저런... 센당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근율
    작성일
    04.02.11 16:00
    No. 2

    가진 자들이 더 인색하지요.

    윗대가리들이 못된 사람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2.11 16:09
    No. 3

    맞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ㅁ+
    정말 중원의 살수들을 고용해야 한다는;;;
    전XX씨는 비자금은 72억이던가??
    그렇던데....
    너무하네;;;;
    빈민들을 달달뽁을 힘이 있으면 전XX씨나 잡아 철창에 가두지;;
    그리고요;;;;
    아무리 윗대가리들이 그렇다지만;;;
    말이 쫌 심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4.02.11 16:32
    No. 4

    우리나라는 손해보는 짓은 안하죠..

    도시 예산이 남으면 살아라고 아파트를 지어서 선물은 한다든가

    그런생각은 안하고.. 더욱 더 몰아내다니.. 사람 살 곳도 못되나

    싶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한표 찍어 달라고 그렇게 x가리를 조아리더

    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2.11 16:46
    No. 5

    거참 더럽죠,
    우리나라엔 보이지 않는 신분계급이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사고 팔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2.11 19:11
    No. 6

    저도 어제 봤는데..
    참.. 대조되더군요...

    아래는 판잣집.. 저 멀리에는 타워펠리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2.11 22:26
    No. 7

    ㅋㅋㅋ 헛웃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49908♥
    작성일
    04.02.11 22:47
    No. 8

    아.. 저도 봤는데 ..
    그 무너질라고 하는 판잣집...
    양옆에는 고층 빌딩이 즐비해 있는데 ...
    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판자촌...
    국회의원들과 대통령들. 뇌물좀 그만 먹고
    어려운 사람들이나 도와줬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4.02.12 00:08
    No. 9

    후... 원래는 타워펠리스 있던 곳이 판자촌이었습니다. 그곳 전부가 말 그대로 판자촌이었습니다.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아직도 그곳을 지나갈 때면 적응이 안됩니다.
    변해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4.02.12 23:43
    No. 10

    사람 없고, 세금 적게 내고 힘 없는 마을에는 시 차원에서 주민이 반대해도 쓰레기 파묻어 버리는 세상이 어디갈까요. 돈 못 벌고 힘 없으면 어디서나 서러운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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