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고1때였던가..?
그때는 참 순진했었지..
수원사는아낙과..
잠시 사겼었거든..
지금은 이름도 생각이 안나지만..
귀여운얼굴..
볼륨있는..몸매..
하핫..
나한테는..
과분한 여인네였지..
그래도..
나랑 사겨주더라고..*-_-*
고마웠어..
하루는 그녀가..
나한테 문자를 보냈지..
-----------------
내친구어제아다줄
끊었데..아다가뭔
지는알지?
-----------------
하핫..
순진한 나를 위해..
아다가 뭔지 아냐고까지..
물어봐주었던..
친절함..
후훗..
나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지..
-----------------
헉!!진짜??
부럽다..-_-
-----------------
이러니..
이렇게 오더라고..-_-
-----------------
나도부럽네..
-----------------
사실은..
그때 아다가 뭔지몰랐어..-_-
친구한테 물어봐서..대답했지..;;
진짜 몰랐어..;;
진짜야..-_-
후훗..
나 진짜 숙맥맞어..-_-
누가..물어보더라고..
색마..잘못쓴거 아니냐고..
..이런써글..
그후에 그녀동네로..
놀러갔지..
뭐..동네 공원..
동네 길거리..
손잡고서..
수원화성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녀가 하는말이..
그녀 [우리집에 아무도없는데..(__*)]
숙맥 [아..진짜? 우리 저기 핫도그먹자^^]
병신새끼..-_-
그녀 [배고파? 우리집가자..우리집에서 맛난거해줄께..(__*)]
숙맥 [아니야..핫도그먹자..]
하핫..
나는 진짜 핫도그가먹고싶었어..-_-
그때까지는..여자는..음식으로 분류안했거든..
그녀..그때 참 답답했을꺼야..?
하여간..
그다음날..
학교와서..
친구들한테..
데이트한거 이야기하니까..
존나 때리더라..-_-
이유도 모른체..맞다가..
나중에 물어보니..
여자가 하자고 한거라고..
알려주더라고..;;
나는 땅을치고 후회했지..-_-
다음에 또 하늘이 기회를 주신다면..
절대 져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얼마안있어..수원의 그녀와는..
헤어졌지..
내가..그녀보다..
나를 더 사랑에 빠지게 만든..
그..이름..
리니지..-_-
때문에..
#나를 덮치려는 여자들..#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였어..
친구가..
포트리스에서..
꼬신 누나가있다는거야..
오늘 술먹기로 했는데..
가치 나가자고 하더군..
후훗..
한창..굶주려있던나에게..
좋은소식이었어.
뭐에 굶주렸냐고?
술!!이지..(__*)
그 누나를 만나고..
친해지고..
하하..그누나 이름도 생각안나네..
하여간..
누나랑 단둘이서..
술을 먹게 대었지..;;
누나가..
술내기하자더군..;;
나는 그때까진..
여자들은 술 잘 못먹는줄알았어..-_-
그래서..
좋다!!
했지..
갑자기..
양주를..시키고..
소주도..시키고..
맥주도..시켜서..-_-
막..회오리도하고..
막..불도붙이고..
하여간..
존나 신기한거..
하면서..-_-
술을 섞더라고..
나는 느꼈어..
조때따..-_-
뭐..
여러분들도..
알겠지만..
퍼팩트하게..
나의..패배..-_-
내가 이때까지..
술먹고..
필름끊겨본적이..
딱한번있는데..
저때였어..-_-
하여간..텍시타고..
어디로가더라고..
나는 집에 대려다주나부다..
하면서..
기억이 가물가물..( '')
하여간..
정신차려보니..
침대더라..
이런..써글..
근데 왜 물침대야..-_-
화장실에서는 샤워하는 소리들리고..-_-
나는..
다시 생각했지..
조때따..-_-
솔직히 무서웠어..ㅡㅡ;;
자는척했지..;;
샤워하고..
타월감구..나온..누나..-_-
몸을..더듬더라..( '')
죵네 무섭더라..;;
얼굴은 자고있고..;;
..곧(-_-)츄는..
빨딱!!일어나있고..
언발란스..하네..-_-
흐음..
이때는 만취상태여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이때도 안했던거같아..-_-
다음날 나는 또 다시 통곡했지..
내 별명은..
고(-_-)자가 대었구..-_-
..고자가 뭐냐 씹쌔들..-_-
크흠..크흠..
다시 결심했어..-_-
인생에..
기회는 3번있다!!
3번째 기회는..
절대 노치지 않으리라!!
하면서..
나중에 그 누나한테 들은이야기인데..;;
누나가 나보구..
바람둥이 같다고 했데..-_-
근데..
내가 그말에 상처받았는지..
택시 안에서..
..숙맥 [아..나..바람둥이..아닌데..히~]
이말을..
100번은했다더군..-_-
나 바람둥이 아님!!
후훗..믿어죠..ㅠ.ㅠ
#나를 덮치려는 여자들..#
이건 얼마 안댔어..
재수할당시니까..
이때는 술도안먹고..
맨정신이었는데..
에고..
재수생시절..
의남매..
그니까..
나한텐 의누나였지..
호주유학파였어..
딥따 잘해줬어..
친누나처럼..
정말 고마웠어..
근데..
의미심장한말들을하는거야..
의누님 [너 언젠가 나 좋아하게댈꺼야..]
이런..
소리..-_-
그러던..중..
누나가 나 다니던 독서실로 놀러왔어..
기분이 않좋데..
술먹자더군..;;
나..
누가 뭐 사준다면..
진짜 좋아하거든..;;
다 따라가..-_-
하여간 따라갔어..
소갈비에..
소주에..
맛있게..
점심..-_-
낮술..-_-
했지..하핫
누나가..
좀 취했나봐..
비틀비틀..
이리비틀 저리비틀..
근데 지금 생각하면..
이것도 연기였던거같어..-_-
흐음..
의누나 [숙맥아..누나 많이 취해서..집에못갈거같아..(__*)]
숙맥 [엥? 그니까 누가 이리 많이 먹으래? 어쩔꺼야?]
의누나 [여기 여관있니? 한시간만자자..(__*)]
후우..
나는..누나 잠자게 해놓구..
티비볼생각이었어..(__*)
..여관에서..성인체널있자나..-_-
그걸 볼라고했지..;;
그래서 도착한곳이..
..별나라모텔 403호..-_-
누나는 자라고하고..
나는 성인체널을 찾고있었지..;;
근데 누나가..
안기라고하더라고..-_-
이런..
숙맥 [아 잔다며..잠이나자..-_-]
이러니까..
누나가 내 목을 끄러안고..
속삭이더라..
..영어로..
의누님 [아이 호프 슬리핑 위드 유]
이런 써글..;;
내가 영어가 대냐..-_-?
그냥 나도 자라는 소린줄알았지..-_-
그래서 잘라는데..-_-
누나가 자꾸..
[아이 호프 슬리핑 위드 유]
이러는거야..-_-
숙맥 [아 잔다니까..-_- 자라노쿠 왜 계속떠들어..-_-?]
그니까..누나는..
내 영어실력을..
알아버렷나봐..
좀더 충격적인 말을하더라고..-_-
의누나 [I need XXX, I`m XXX holic]
내가 아무리 영어를 못해도..-_-
XXX는 알아듣자나..-_-
후훗..
하늘이 주신 3번째기회구나 생각했어..
이번엔 기필코!!
하핫..좋았어!!!
..근데..
못하겠더라..
누나한테 말했지..
숙맥 [누나 이건 근친상간이야..-_-]
뭐..이러면서..
안했어..
그리고..
이때서야 느꼈어..
내가..
여자와..
안한이유..
[아..나는 고(-_-)자 구나..]
-_- 아닌거알지..ㅡㅡ?
흠흠..
안한이유...
사랑하는사람과..하고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흐음..이런일이..
몇번더있었는데..-_-
3개만쓸께..
그리고 혹시..
나를 아는 사람이 이글봤으면..
그냥 혼자만 알고있어죠..
하긴 이런데따가..
쓸만한 소재가 아닌거같은데..
그냥 썼어..-_-
그리고 아래에..
마지막 하나 더쓸께..
#내가 덮치려고 한 여자#
이거..?
바로 우리 여친님이지..-_-
근데..
나 솔직히..
내가 하고싶을때는..
할수있을줄알았어..-_-
왜냐고?
내가 다 거절했거덩..-_-
근데..
정작..
사랑하는..사람이..생겨서..
할려고하니까..
안한데..-_-
..환장합니다..;;
인생 뭐있어?
이런게 바로 인생의 딜레마야..-_-
흐음..
이자리를 빌어서..
이야기할께..
나를 덮치려고했던 여자님들..
감사합니다..(--)(__)
그리고..
죄송합니다..(--)(__)
저에게 한번만더 기회를 주시면..;;
실망시켜드리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여친님아..
함만줘..(__*)
흐음..
오늘도..
하늘이 또한번의 기회를 내려주길..
기도하면서..
왼손은 거들뿐!!
여기까지..
글쓴이.숙맥쟁이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