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Crazy Arcade)는 결코 초딩게임이 아니다.

크아가 정말 단순해 보이는가?

절대 단순하지 않다. 결코 무시하지 말라.

그것이 초딩들이나 하는 게임이라고 무시하는가?

당신은 틀림없이 크아라곤 쥐뿔도 못하는 게이머일 것이다.

크아를 잡고 2시간만 앉아있어보라.

진정한 인생무상을 경험한다.

크아의 고수가 됬다고 자부하지 마라.

갑자기 똥달이 튀어나와 그대를 물풍선에 빠트리고 유유히 사라질수도 있다.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크아를 해보아라. 절대 자살 못한다. -_-;;;

스트레스를 풀려고 크아를 시작하려고 하는가?

절대로 하지 말아라. 스트레스만 쌓인다. (엄청 깨지므로.. -_-)

매너없는 초딩을 만났는가?

조용히 무시하라. 상대 안하는게 상책이다.

강퇴가 짜증이 나는가?

돈 쫌만 써서 강퇴반사를 사라. 깝싸대는 방장이 강퇴되는 것을 보면 쾌감(?)마저 느낀다.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크아가 아직도 초딩용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아.. 연자여.. 그대의 인생은 실패작 이로구나.

고무림 동도 : 뭔 소리 하는겨!

루젼 : 글쎄에요.. 쿨럭..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심심하실때, 혹은 할 일이 너무 없으실 때 한번 해보시기를 권유해드립니다. ^^

가끔은 매너없는 초등학생 때문에 짜증도 나지만..

꽤 재밌답니다.

[狂風]

중3겨울방학때 여자친구와 같이 했었죠.
그때 제 꿈이 폭탄테러범이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꿈이기도 하구요.
첫번째로 테러할 곳은 파천♥러브 의 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매너 없는 초딩...ㅋㅋㅋㅋ
그때 초딩이랑 같이 어울려서 싸우는게 얼마나 재밌었던지 ㅡ ㅡ;
욕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자꾸 약올리면서 놀았는데 ㅋㅋ

[파천러브]

흠...이건..공개적인 선전 포고로 받아들여도 될까?ㅋㅋ

저도 크아를 쫌합니다..마스터죠..ㅋㅋ

언제 가치 ..

[[탈퇴계정]]

저도 재작년 초기에 많이 했었는데... 루찌라는게 생기고 나서부터 렉이 심해지더니, 업데이트 몇번 계속 된 후로부턴, 적들이 순간이동을 해대서.. -_-;;;

[파천러브]

저도..순간이동 신공에...일명 이형환위라고 하죠..;;

[Reonel]

저는 크레이지 아케이드류를 무척 못해서요.
손이 느리달까..
그래서 스타도 못하죠. 개인적으로는 지능형 게임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을 좋아하는 ㅡㅡ;)

[제갈중달]

테트리스를 가장 싫어한다는..으윽..너무 어려운 테트리스...

[어린쥐]

크아는 너무 재미 없던데.....흠...나만 그런가...그런 류의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함.

[l의l]

흠... 그렇군요.
어쨋든 재밌네요. ^_^

[진광]

너무 어렵다는 이제 슬슬 머리가 굳기 시작한다는 나인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

[백적(白迹)]

요즘 메이플스토리를 하고있따는 ㅡㅡ;;

친구들이 초딩게임 한다고 엄청 뭐라 그러던데 ㅡㅡ;;ㅋ

난 재밌기만 하던데 ㅡㅡㅋ ㅡㅡ;;

[환사]

크아 은사각 파란색 세줄에서 친구한테 오천원에 판 뒤로 접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