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즈망가대왕을 만화책으로 읽은적이 있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그래서 요즘 다시 아즈망가를 애니로 보고있습니다...
치요는 그럭저럭 귀엽고(치요의 특수어빌리티가 있죠... 양머리카락을 교체하고 하늘을 난다는 쿨럭;;; 물론 상상이지만 오사카나 다른 캐릭의 상상에서만 위력을 발하는 어빌리티지만;;;) 사카키는 운동신경이 뛰어나면서도 카리스마넘치는
분위기에 실제로는 내성적이며 귀여운것에 사족을 못쓰는 소녀로서 그럭저럭
좋고 사카키를 좋아하는 카오린은 왠지 모르게 레즈의 분위기가 나고;;;
분위기메이커 타키노 토모는 너무 덜렁대지만 그것이 그녀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미즈하라 코요미는 전형적인 범생이로 만화책으로 보나 애니로 보나 별로 특별할건
(출연하는 모든 캐릭중 자신의 체중에 가장 민감하고 숨겨진 살이 많다는것 빼곤;;;)
그외에 담임과 체육선생과 치요아버지(이건 사카키가 상상한건가;;;)도 등장할때마다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렇지만 제생각엔 뭐니뭐니해도 아즈망가의 별은 카스가 아유무라는 원래이름을 제처두고 오사카라 불리는 신비(??)의 처자가 아닐런지...
그 순수하면서도 어리버리함에 반해버렸습니다. *.* 눈속의 먼지를 쫓는 행동이나
그 멍한표정등... 제주위에는 이런 처자가 없는데... 앞으로 내이상형은 오사카로
정했다!! 꺄~>.<오사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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