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소설울 시상한다면...

요즘 연말이라 각 방송사에선 시상식이 한창입니다.

시상식을 보다가 문득 소설을 이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 대상: 퇴마록

# 최우수작품상

* 무협부문: 강호비가행, 강호전쟁사, 천사지인, 초일, 궁귀검신

                 호위무사, 보표무적, 영웅문, 천룡팔부, 소오강호

* 판타지부문: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 하얀로냐프강, 데로드앤드데블랑

                    왜란종결자, 치우천왕기

* 액션/SF/호러부문: 왼팔, 창룡비상전, 링, 마지막해커, 건축무한육면각체의비밀

# 우수작품상

* 무협부문: 경혼기, 독보건곤, 풍운만장, 표류공주, 비뢰도, 진가소전

* 판타지부문: 묵향, 비상하는매, 세월의돌

* 일반부문: 괭이부리말아이들, 그러니까당신도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꾸벅^^

[바둑]

장르 소설이란 수식어가 붙어야겠죠 ^^;

그리고 만약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무협부문 최우수작품은
개인적으로 '군림천하'와 '태극문' '대풍운연의' 정도로...^^

(김용 작품은 국외므로 무효~)

판타지는 불만 없음 으흐흐

[나현]

전 불만 있습니다. 판타지 최우수 작품상에 폴라리스랩소디가 빠졌군요. 이영도 작품중에서 가장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만한게 오히려 빠졌다는건 엄연한 직무유기입니다. -ㅅ-y

[검우(劒友)]

대상은 호위무사 입니다.^^b

[ak******]

버럭 왜 월야환담 채월야가 없는겁니까?!!!!

[행인]

나현님의 말에 올인-
세상에! '비[삐-]도'나 '[삐]향'은 초반은 좋지만 대략 끝부분이 좋지않아서 무효!
그리고 상은.... 완결작품으로.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