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의 점심 메뉴는 떡국이었습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흘이 되면.. 2004년이 되고..

2004년이 되면 제가 18살이 되죠.

음 ;;

뭐랄까.. ;; 18살이라고 하니까 웬지 기분이 조금 이상해지더군요.

항상 17살로 불리다가.. 이제 '18살'이라고 불리니까 제가 조금 커진 느낌입니다.

이 느낌에 비례해서.. 제가 느껴야 할 책임감 역시 더 커지겠지요 ;;

하핫..

한살 더 먹은 18살.. 2004년이 되서도 고무림 여러분들..

루젼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바둑]

방학 안하셨군요? ㅡㅡ? 크흐흐

[[탈퇴계정]]

크흐흐. 낭랑 18세!!....가 되시겠군요. ^^;;
전 19세로...크크크.

[류민]

전 이상한 알국에 손톱만한 고기 3점 김치도 없는 열악한 급식환경;; ㅠ_ㅠ

[진운]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

닭죽이 나오면.. 닭죽인지 그냥 죽인지..

일명 '갈아만든 닭죽' 이죠.

[제마]

루루전님이 17살이셨다니 ㅡ_ㅡ;;;;;;;;;;;;;;;;;;;;;;;;;;;

[백아]

그건 그렇고.. 다능아 이번 정모 갈 거냐?
얼른 버디 들와봐~

[十歲美少年]

39에서 40되시는 여러분들...(아자자님, 장경님, 춘야연님, 황기록님... 등등... ㅎㅎ) .... 불혹을 향햐여.. D-2

불혹 만쉐.....ㅎㅎ(내년에 26이 되는 이소님도 만쉐이..ㅎㅎㅎㅎㅎ)

[어린쥐]

내년이면 내나이는 십삼세가 되는군....흠

[류민]

내년이면 9세가 되는 정효님 만세 -_-

[파천러브]

저희도 오늘 떡국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