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십니까, 후기지수 여러분과 고무림 동도 여러분.
본인은 천공류성의라고 합니다.
저번에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였음에 미안함을 표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고 언어도단(言語道斷)의 극을
치달리는 헛된 도청도설(道聽道說)을 알려 심히 죄송합니다.
서헌 소협께도 매우 미안한 마음을 전하니 제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럼, 후기지수 여러분 및 다른 동도들도 근하신년(覲賀新年)하시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하시고, 또 잘 안되시던 일이 사필귀정(事必歸正)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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