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서울시립역사박물관에 갔다가 알게된 사실.. 한국에도 개방
비스무리한게 있더군요. 바로!! 꼭지딴!!
동대문 근처의 둔덕에서 주거했다는 거지들... 거지들의 수장(즉 개방방주)
을 꼭지딴이라고 불렀고.. 서울 곳곳에 지부(!!!)가 있었다는군요..-_-;;
구한말 존재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꼭지딴을 필두로 해서 동대문운동장에
본부가 있었고... 서울 곳곳에 지부가 있었다는겁니다.
개방버전... 개방방주를 필두로 해서 동대문운동장에
개방 본타가 있었고 서울 곳곳에 분타가 있었다..
뭐 이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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