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지키기 게임' 로드하면서 플레이중

저장 되고, 당근 로드하면서 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걸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네요.

궁수를 천명을 만들고 마법사를 오백명, 성 수리공을 오백명 만들고 나서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아무것도.... 그 전까지는 적을 우리편 만들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그냥 모니터를 지켜 보기만 하면 되는군요.

그냥 모니터만 지켜볼거면 왜 이 게임을 하는지 회의가 생깁니다.

인생에 대한 무력감과 제 삼자로서의 자세(강건너 불구경)밖에 유지할 수 없군요.

아아... 우리편 만드느라 힘들었습니다. 엄청난 저 숫자....

[무영검신]

마법사만 많으면 별로 안어려운데요? 마법사만 죽도록 만들었다가 마력으로 울편으로 만들면 너무 쉬워요..-_-;

[무영검신]

저 그렇게 해서 모두 500명 이상까지 샀어요..(원래는 더 살수 있는데 유지비때문에 다 없어지더군요..-_-;)

[[탈퇴계정]]

소설매니아님, 그러니까.... 그 너무 쉽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너무 쉬운 나머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게 손 놓는 이유인게죠. 먼산~ 멍~

[[탈퇴계정]]

온라인 게임을 보면 그것 참 아리송 합니다. 공짜로 게임하면서 게임을 이따구로 만드냐, 운영자는 지금 잠이오냐, 밥시간 되서 먹으러 갔냐등등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군요. 어차피 공짜로 하는거 게임이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고 계속 할거면 이런저런 문제 냥 넘어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정작 유료화 될라 치면 상업성에 치우친 게임이라는 둥, 공짜로 하게 해주면 평생 이게임 하겠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
도대체 공짜로 게임하게 할거면 미니게임 만들어 배포하지 뭐하러 월급줘가며,상사에게 구사리 먹으며 그 노가다를 한답니까?
이런 버릇이 들었으니 작가가 연재중단하면 돈독 올랐다고 하는거겠죠.

[柳韓]

으음... 어디서 다운받죠?

[무영검신]

'성'으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_-;

[파천러브]

아..저도 짐 그껨 하고 있습니다...

[柳韓]

어렵던데..

[백면걸인]

.... 새로운 목표를 새워서 해 보세요. 예를 들면 궁수 2000을 채우겠다. 법사 1000마리를 채우자, 성 피를 200만을 만들어 보겠다 -_;;;; 같은.....

[柳韓]

14탄인가...
거기서 궁수랑 법사 다 없어지던데...

거인두마리 나오면 바로 끝...ㅡ.ㅡ;;;

[[탈퇴계정]]

헐 진짜 이게임 끝은 어디인가..30몇단계까지 가는데 몇시간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