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소주이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죠?!
몇몇분들이 고민하는 내용은 제가 약 10년전쯤에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정확히 똑같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 주제는 언제나...진로..미래. 쉽게 무엇이 되고..무엇을 할지..
지금 이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는둥 신중하게 하라는둥 ...입에 발린 소리(누구나 할수있는^^)를 보통 주위에선 늘어 놓기 마련입니다.
인생의 선배아닌 선배로서, 말씀 드리자면...
이 순간 만큼은 아주 이기적이 되어보세요.!
내가 무엇을 할꺼다.
내가 무엇을 해낼꺼나.
아님 난 무엇을 하고있나..하는 자신으로의 컴백!을 강권합니다.
대입이 한국에선 아주아주 중요하고..또 사실 정말 그렇기도 합니다만, 정작 중요한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이런말이 있죠..배가본드(만화)에서 나오는 한 스님이 말을하죠.. 한낱 나뭇잎에 시선을 빼앗기면 그 나무를 그리고 이루어진 숲을 볼수없다고요...조금도 넓게 생각을 가지 시는겁니다.
그리고 또 도종환님의 수필집 중에선,
높이나는 새는 멀리보지만,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본다구요.
어떤 위치는 어떤 일이든 장점이 분명이 있는것이죠.(단점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말입니다..혹 누가 완벽하다면 그 완벽이 단점이 될수도..-아..이것은 말장난이구요..)
조금더 자신에게 말입니다..
파스칼은 동전으로 선택을 자주 했답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 동전 점은 항상 맞았다고 합니다. 그사람 말이 두 선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선택 후에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요..그 파스칼은 그 선택을 성공된 선택으로 만들었을 뿐이라고요...
이렇게 주절 주절 말을 했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길이 아님 진짜 안돼라고 생각하신 분은..그 길이 정답입니다. 아니..아..이 길 보단 난 이길이 정답이야 하는 분은 그 길이 옳은 것이죠..
중요한것은 얼마나..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가....하는것이죠..
그리고 진짜 무엇이 어떤것이 중요한것인지 모르시는 분은 지금부터 생각해보것도 아주 괜찮은 생각이죠...그리고 다방면의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너무 듣고 읽었다면 죄송하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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