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팔오회 분들의 시대는 가고...(다른 의미가 아니라...)
이제 드디어 팔육회 여러분들의 세상이 왔습니다.
뭐냐?
네, 바로 고 3입니다.
흐흐...
그렇지만, 이번에는 저도 동참합니다.
삼수생의 명목으로, 저 또한 팔육회 여러분들과 같이 도전합니다.
이제 딱 일년이 남았군요.
앞으로의 일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여러분의 남은 인생, 70~80년 인생이 좌우된답니다.
저 또한 남은 인생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다시 준비하는 것이구요.
여러분!!
근시안적으로 보면, 여러분 모두가 저의 적이자 라이벌이고, 밟고 올라가야 할 경쟁자이지만, 멀리 보면 우리들이 힘을 합해, 나머지 67만 수험생들과 싸워야 할 동지입니다.
적이 될 것인가, 동지가 될 것인가는 여러분들께 판단하시고...
올 한해, 되도록이면 무협소설 줄이고, 고무림 들어오지 말고, 알뜰 살뜰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여, 웃는 낯으로 다시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학생인 저도 요즘 하루에 6시간은 수학 공부에 정신이 없습니다. 1월이 되면 하루에 12시간으로 늘일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하루에 몇시간이나 공부하시는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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