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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거..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
03.11.14 03:27
조회
183

모두에게 과거가 있을것입니다..

고통스런과거..행복했던 과거..

슬펐던 과거..모두가 가지고있겠지요..

과연 사람은 과거의 했던짓을 용서받을수있는것일까요?

그런것일까요? 모르겠군요...

했던짓의 질과 양을따져서 약하다면 봐주고

강하다면 처벌해야 하는것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정말..용서해야 할지..아니면 따져야 할지...

과거가 뭔지...


Comment ' 13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33
    No. 1

    헛 이건 검광님이 아니야 당신은 누구인가!!

    설마 검광님을 어떻게 한건아니겠지 에잇!!

    쿨럭;;그렇습니다..저는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합니다.

    에효..안좋은과거 잊어버릴렵니다..왜안좋은과거를 끼리고 삽니까..

    시간도 적은대 할일은많고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바쁜마당에..

    과거까지 뒤돌아볼 여유따윈...제겐 없는거 같네요 후후..

    앞으론 행복한일만이 영원히 이터니티 하길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40
    No. 2

    과거가 왜 과거인지 모두들 알고 계십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기 때문에 과거인 것이지요.
    이미 지나간 것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기회를 한 번 잃어 버린 것 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해야 하겠지요.
    자신의 선택이 혹 후회할 과거를 만드느냐, 아니면 만족할 만한 미래를 만드느냐는 바로 이 신중함에 달려 있습니다.

    최대한 고민하십시오.
    최대한 자학하십시오.

    그 끝에 우리가 원하는 선택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자란' 선택이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추신*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 앞으로 나아갈 기대를 하셨으면 합니다.

    *추신*

    되돌릴 수 없는 과거.
    사실 과거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과거를 후회하고 있다면 말이지요.
    깨달았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49
    No. 3

    크윽 아랑형님 제가 생각해낸 멋진멘트를 단숨에 뭉게버리시는~

    저어~금단의 고고한 언변술!! 점점 반하게 만드시는군요 후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51
    No. 4

    그렇겠지요..두분모두의 말씀다 옳은것일 겁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잊어버리고..

    단 모두 잊어버리는게 아니라..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깨닫고..살아가야 겠지요

    훗 천마금님과 아랑님께서 금단의 사랑을 하시는것 같군요 퍽!

    훗 형님 아우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53
    No. 5

    세치 혓바닥만큼은 자신있는 이 사람에게 한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53
    No. 6

    흠..그리고 천마금님 저를 파악하시기가 어려우신가요?

    저 의외로 단순한데 쩝 -_-

    심각하군요..전 단순하다고 생각하는데 몇몇분들이

    저를 파악하시기 어렵다니..쩝...

    이해불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54
    No. 7

    사람은 모름지기 언행일치가 되야 하지요 -_-

    언과 행이 따로놀면 안되지요 암..안되고 말고요

    항상 언행일치하는 책임감있는 사람이 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55
    No. 8

    검광님, 금단의 사랑이라니.
    집착의 대 교관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장미빛 인생을 암흑으로 수정해 드리오리까?

    *추신*

    저는 세상에서 호모가 제일 싫습니다.
    그 이유는 당해 보시면 알겠지요.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56
    No. 9

    후후후후후 -_- 아랑님도 공적이 되실려면 멀었습니다!!

    곧이곧대로 들으시다니..제가 공적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켁! 이자식 니가 언제부터 공적이 된거야!? 사람들이 너를 공적으로
    생각하기나 한데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59
    No. 10

    저는 어디까지나 집착의 대 교관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공적과는 관계없는 깨끗한 몸이지요.
    때가 탈대로 탄 검광님과 아직 순결한 저.
    어느 쪽의 말이 신빙성 있을까요?
    호호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4 13:53
    No. 11

    후~~아랑교관님....교관님께서....집착의 도를 깨우치시고부터....
    이상하게 변하신걸 못 느끼신겁니까??
    왠지 저도 그 집착의 도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제가 제가 아닌것 같습니다....후~~
    교관님과 저...둘다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집착의 정도란....없는건가??

    *추신*
    교관님께서 호호호. 라고 웃으실때부터...신빙성이란 단어는...
    이미 멀리 떠나가 버렸습니다....
    결국은 여기까지 오셨군요...
    쿄쿄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4 13:54
    No. 12

    푸하핫- 저 밑에 글부터 시간순서대로 읽은 저입니다만,
    두분의 모습이 굉장히 귀엽게 느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19:30
    No. 13

    쿠휄휄..+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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