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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5 소닉
작성
03.11.11 05:44
조회
259

-_-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놀면서 허송세월하다가 이번에 다시 대학을 들어갈려고하는데 수능을 안봐서 -_-; 수시로 전문대 지원할려고합니다 ㅡㅡ쩝

공주영상정보대쪽으로 넣어볼려고하는데 도무지 무슨과를 선택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원래제가 경영정보학과 다니다 자퇴했거든요 ㅡㅡㅋ 원래는 수능봐서 사학과나

국문학과쪽으로 갈려고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수능시험을 안봤습니다 ㅜ.ㅜ;

전문대에는 인문학과가 아예없더군요 ㅡㅡ;; 22살이나먹었으면서 그것도몰랐다니;

머-_- 에니메이션이나 연출전공 이쪽으로 써볼려고하는데 수시는 한곳밖에 못쓴다네요 ㅡㅡㅋ 아 어디로가야할지-_-; 원래는 고등학교때 미술학원도 잠간다니면서

에니메이터가 꿈이였는데-.- 부모님 반대로 그냥 4년제 경영과들어갔다 적응못하고

자퇴해버렸으니;; 그런데 요즘들어 글도 써보고싶고-.- 그래서 문예창작과 나 국어국문학과 로 들어갈려고했는데 수능시험을 못봐서 ㅜ.ㅜ 아 암담합니다 ㅡㅡㅋ


Comment ' 2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1 09:47
    No. 1

    저는 전문대 쪽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차분히 내년수능을 준비하셔서 국어국문학과나 문예창작과를 들어가심이 어떨런지요?

    신춘문예 같은 것은 고대쪽에서 많이 당선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글솜씨와 대학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대학에서 좀 더 좋은 교육을 받는다면, 더 좋은 글이 써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미주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11.11 18:57
    No. 2

    부모님 반대로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는거.... 평생 후회할 일입니다.
    본인에게나 부모님에게나........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집안사정을
    얘기하시는 부모님과 작은집 식구들의 얘기에 제 꿈을 포기했었지요.
    그리고 지금껏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1년의 시간을 더 준비해서라도 확실하게
    길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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