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11데이...ㅠ.ㅠ
역시 저희반에 뺴뺴로를 받은 놈 세 녀석들은 나머지 솔로들의 처절한 응징을 받았습니다...(아... 그 세놈 중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놈도 있죠...ㅡ,ㅡ;;)
으으... 안그래도 심란한 이 슬픈 가을에 이런 기념일까지 겹치니 괜히 열이 받치는 군요... 물론... 저도 하나 건질까 하고 기대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ㅠ.ㅠ
(한달 전 깨진 여친이 그리운 이유는 뭘까...)
고무림 여러분들은... 설마 빼빼로 받으시진 않으셨겠죠?(받았으면 자객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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