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 보다보면 흔한 클리셰이긴 한데
이해안가는 것중 하나입니다.
주인공들 각성했다고 은행으로 대출 받으러가는데
아주 그냥 헌터자격증 하나면 하이패스로 몇억을 슉슉 빌려갑니다.
아무리 고소득 직종이라도 목숨을 걸고 하는 직종인데
사망하면 그 돈 돌려받지도 못할텐데
헌터=고소득 직종이라며 그냥 막 빌려준다는데 괴리감 드네요
소설속의 20억이 지금의 200만원이면 모를까
큰 금액의 돈을 빌려주기에 리스크가 너무 크죠
그래놓고는 그렇게 큰 리스크로 빌려준 돈 돌려받는데 돈을 수십배로 갚는것도 아니고 이자는 겨우 20-50%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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