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
03.11.11 00:07
조회
374

[중앙일보]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0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섯살짜리 딸을 마구 때려 장기를 파열시킨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閔모(25)씨를 구속하고 부인 宋모(26)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閔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0시30분쯤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집에서 "구구단을 10번 쓰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주먹으로 딸의 배를 15분여간 때려 췌장을 파열시킨 뒤 딸이 통증을 호소해도 무시한 혐의다.

계모인 宋씨는 같은 날 오후 2시쯤 딸이 콩밥을 먹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는 등 두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요새 왜이렇게 인간 말종들이 속출하는지..계모라..21세기형 콩쥐팥진가..


Comment ' 12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1 00:17
    No. 1

    할말이 없어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11 00:40
    No. 2

    무의식적으로 쌍시욧자가 흘러나오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초전박살
    작성일
    03.11.11 00:54
    No. 3

    이걸 보니 정말 욕이 나오네요. 6살아이를 저렇게 패다니
    정말 너무한것 같다는 아이를 그냥 샌드백인줄 아나.....
    무슨 주먹으로 15분동안을 때릴수가있지 ㅡㅡ;; 아무리 다
    큰 사람이라도 15분동안 맞으면 대략 아플것같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1 01:28
    No. 4

    요즘따라 욕을 많이 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1 01:33
    No. 5

    크흠..이코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11 01:52
    No. 6

    머리통을 감싸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구르며 괴성을 지르게 만드는 뉴스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팔비객
    작성일
    03.11.11 13:20
    No. 7

    25살에 6살 짜리 딸이라...
    19살에 애를 낳으니 젊은 날의 실수로 생긴 아이인 모양이군요,
    귀여운 딸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인생에 매달린 커다란 혹 같은 느낌으로
    살아온듯한 모양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부모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젊은 청소년 여러분! 불장난하지말고 몸조심하고 삽시다. 본인만이 아니라 태어나는 아이가 불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1 13:31
    No. 8

    저런 뉴스 들을때마다 주먹이 꼭 쥐어집니다.
    인간말종들이 따로 없군요. 처벌이 강력해져서 모두 징역 살게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11 16:44
    No. 9

    -_- 그냥 목을 따야...... 헛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11 18:17
    No. 10

    어, 험험! 불장난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11 19:17
    No. 11

    아~불장난은 안좋은것이여;;....ㅉㅉ 그러길래 왜 아이를 낳아가지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1 19:53
    No. 12

    그럼 난 벌써 죽었어야? -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60 대장금노래에 이런뜻이.............. +3 Lv.15 千金笑묵혼 03.11.11 370
15959 올인... 나는 겜블러다.. +3 황제의 도 03.11.11 217
15958 [강추!!!]김제동 컬러링 모음!!! +5 Lv.11 백적(白迹) 03.11.11 301
15957 13일까지 잠적합니다.. +6 Lv.1 술퍼교교주 03.11.11 196
15956 아아 빼빼로 데이는 또 왜만들었단 말인가... +7 Lv.23 어린쥐 03.11.11 333
15955 크크......생사박 겟!! +1 Lv.11 현람 03.11.11 218
15954 KAL기 폭파사건 의혹 국정원 해명 요구 +1 Lv.91 불멸유령 03.11.11 183
15953 '인터넷 윤락' 33명 검거 Lv.91 불멸유령 03.11.11 506
15952 "그 상황선 누구나 뛰어들 것" +3 Lv.91 불멸유령 03.11.11 229
15951 [삽질] 솔로부대 나머지... +2 Lv.1 [탈퇴계정] 03.11.11 297
15950 [퍼옴] 커뮤니티의 일생... +1 세네카 03.11.11 271
15949 으으-_- 대학교 어떤과를 선택할까 고민중입니다 ㅡㅡㅋ +2 Lv.75 소닉 03.11.11 260
15948 흠흠...비울수 있는 여유...(분위기 쇄신...) +9 Lv.1 太武 03.11.11 172
15947 드뎌! 그 날이 왔습니다. 으흐흐흐..쿠하하하하! +21 Lv.1 신독 03.11.11 342
15946 소림사 출간 예정일입니다. +7 Personacon 검우(劒友) 03.11.11 371
15945 과연 치유방법이 없는건가? +5 Lv.1 강달봉 03.11.11 206
15944 내일은 무슨날이게요? +4 Lv.1 강달봉 03.11.11 205
» 구구단 열번 안썻다고 6세 딸 마구 때려 장기 파열 +12 Lv.39 파천러브 03.11.11 375
15942 나는야 무공고수?? +4 Lv.5 風神流 03.11.10 294
15941 지네를 먹는 사나이 +5 Lv.91 불멸유령 03.11.10 252
15940 당신은 어떤 타입의 학생인가요? +13 Lv.1 등로 03.11.10 302
15939 재밌는 사진 16 [비축분이 쌓여야 하므로 연재주기가 늦... +8 Lv.1 미르엘 03.11.10 506
15938 `다모` `대장금`사이버 인기격돌 +7 Lv.91 불멸유령 03.11.10 263
15937 대학생 '정치 신뢰도' 한국 4.7% Lv.91 불멸유령 03.11.10 228
15936 배설물의 색깔 +1 Lv.39 파천러브 03.11.10 168
15935 "화염병시위자 법정최고형 구형" +2 Lv.39 파천러브 03.11.10 226
15934 이계진입... 책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야 빌려옴! Lv.77 늘처음처럼 03.11.10 129
15933 헉뚜;;클났다..-.-;;;;; +2 용마 03.11.10 165
15932 잠적합니다. +7 백아 03.11.10 197
15931 [18禁]이제는 진실을 밝혀야 할때...모두들 잘못된 거짓... +22 Lv.1 太武 03.11.10 54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