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에 있는 고구려 유산을 유네스코에 상정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보호 문화재로 지정하면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역사로 편입되는거죠...
그 정보를 접하고 정말 슬펐습니다.
북한은 뭘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는 뭘하는지..
경제도 정치도 민생도 중요하지만.
민족의 역사와 뿌리도 중요한게 아닙니까?
간도
일.중이 불법서약한것으로 반환받을수도 있다는데..
고구려 역사가 중국에 넘어가면 정통성면에서 상당부분 딸리게 된다는군요.
그런 의미로.
필력 높으신 작가분이
고구려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중국의 역사와 고구려는 상반됨을 알려보는건 어떨까요?
책한권은 우습게 보일수도 있지만.
책한권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수많은 사람은 힘이 되는것이고.
어느 한분이 그책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꾸며
많은 이들이 보게 된다면
그 본사람 만큼. 또 본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만큼
파급효과가 있을겁니다.
어느 재수생의 넋두리였습니다.
남은 하루 뜻깊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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