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이상타...

반항모드인가...

자꾸만 진소백님이 미워지고.

(심심해!)

금강님을 생각하면 갑자기 그림동화책에서 본 금강선녀가 생각나고.

둔저님을 보면 집에 오다 본 [돼지고기 만두 수육 원조 전문점] 이 생각나고.

장어 꼬리만 보면 먹고 싶고. (손님대접해야 되는데 가영이가 꼬리 다 먹었다는)

모든게 다 귀찮다.

왜 이러지-_-

설... 설마...

가영 2가 세상에 얼굴을 내민 것인가!! 아아악~

[가영이]

아앗-_- (정곡을 찔림)

[백아]

발그레.......................................(이상한 상상 하고 있는 거 아님!!)

[검마]

남친이 없어서 그래... ㅋㅋ!

[Reonel]

백아님.. 이상한 상상중이시군요.

[미르엘]

절 보면 어떤 생각이 나시는지....ㅡ,.ㅡ

[소우(昭雨)]

-_-

[바둑]

발그레..........(차였음 ㅠ_ㅠ)

[검마]

칠정아 말만 해. 내가 소개시켜 줄께.

[太武]

(펌?)발그레의 의미
발그레 라함은 가영이가 예전부터 즐겨 쓰던 단어로써
(1) 얼굴이 발개지는 것을 의미.
(2) 지구를 발그레로서 멸망시키고 미소년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가영이의 아스트랄 판타스틱 프로젝트의 제목.

[자천]

크으~~
"사춘기"라서 그렇다고 하믄...
마...맞을...래나?
ㅡ_ㅡ;;

[바둑]

가영아 나랑 놀자아아

[관독고]

요새 많이 힘드셨나 보군요.
며칠 쉬시면서 세상은 아름답다는 것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강달봉]

남친이없기에..

[화야]

가영이 바보. -_-
쿠헬-
내가 누군지 알아 보시겠는가?
당신의 정체는 내가 폭로해 주지.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