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다.
그런데 못 쓰겠다.
썼다가 욕 먹는다.
-_-;;
에에... 장편은 불가능하고, 몇부작... 그 쪽으로 함번 써 볼까 생각中.
아직 시작도 안 했으면서 카테고리 걱정 중이라지요-_-;;
한번 올릴 때마다 제목별로 카테고리를 자주자주 바꿔야 하나?
아니면 가향(可鄕)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하나.
오옷, 가향. 마음에 든다-_-;;
뭐, 이런 말 하니까 생각나는데.
친구 중에 한자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번에 별명을 붙여 주더군요.
묘요아(妙妖娥)…=_=;;
묘요아 : 그러면 너에게는 귀면수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마! 캬캬캬!
귀면수라 : 뭐, 뭐시기? 이 오징어 먹물주머니 같은 뇬아!
오징어 먹물주머니 : 뭐? 먹물주머니? 그래, 너는 썩은 동태눈깔이다!
썩은 동태눈깔 : 이게 진짜!! 너 설비똥 해라!
설비똥 : 이 설비똥으로 콩자반 해 먹은 뇬아!
설비똥으로 콩자반 해 먹은 뇬 : 야! 더럽게시리! 이 방구쟁이야!
방구쟁이 : 뭐? 내가 언재 방구 뀌었다고 지X이야!
-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기 시작.
으흠, 으흠, 으흠-_-(헛기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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