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혜수 님 인터뷰를 보니 저런 말을 하셨더라고요.
식욕이나 다이어트 중 하나와 굿바이 하고 싶다고.
절절하게 동감이 되는 기분이...
아직도 목표치 55kg 을 달성하려면 멀고 멀었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살짝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
맛있는게 마구 당기기도 하고.
저번 주 토요일에 잰 인바디를 봤을 때,
제가 체지방이 만약에 0kg 이라면,
48.7kg 이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이 체지방이 0kg 일 수는 없겠죠!?
인바디에서 권장하는 적정체중은 61kg 이던데...
;ㅅ; 훌쩍
올해 내로는 55kg가 될 수 있을가여...
곧 점심이네요.
풀때기 씹어먹으러 갑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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