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사촌형이 와서 비디오를 빌려봤습니다.
가고싶진 않았지만 저번의 사건을 일으킨 그 비디오가게에요...
그리고 좀전에 가져다 주러갔는데...
"연체료 3000원 반드시 받아놓기"라고 회원정보에 써있고 그 알바가 돈달라고 그러더군요.
[저번의 싸갈탱이없는 nyun은 제가 쥐x해서 짤렸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전 저번에 폰부스빌려간뒤로 여기 안왔는데요"라고 했더니,
"이래서 꼭 받으라고 한다니까..."이딴 개소리를 하며 사람완전히 돈없어 연체료 띵궈먹는 거지새끼로 보는게 아니겠습니까...-_-
아오...그래서 제가 나는 빌려간 적이 없다고, 저번에 그래서 재수없어서 여기 안왔다고 했더니 쒸x넘이 욕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빌리려던 칠독마를 집어던지고 쌍욕을 해대고 나왔는데 분이 안풀리는군요...
내가 삼천원이 없어서 그딴짓을 하나...누굴 거지새끼로 아나...
아오 정말 열받는군요...
개x놈의 새끼들 장사 잘되니까 눈깔에 뵈는게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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