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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여진도
작성
03.09.07 20:50
조회
270

*********************************************************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노력을 의식적으로 계속할 때

사람은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첫째, 모임에 가면 항상 앞자리에 앉도록 하라.

어떤 모임이든 뒷자리부터 먼저 사람이 차는 것이 보통이다.

뒷자리에 앉는 것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싫어서이다.

앞자리에 의젓하게 앉음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이 붙게 하자.

둘째, 차분하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라.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숨기는 바가 없습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25퍼센트 빨리 걸으라.

사람은 자기 동작의 스피드를 바꿈으로써

실제로 자기의 태도도 바꿀 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보통 사람보다 빨리 걷는다는 것은

그만큼 태도를 자신감 넘치게 하는 것이다.

넷째, 자진해서 이야기하라.

자진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자기 말에 확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물쭈물하는 태도는 그만큼 자신을

상실하게 하는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다섯째, 담대(膽大)하게 웃으라.

이빨이 보이도록 크고 담대하게 웃어라.

웃음은 자신감 부족에 대한 특효약이다.

자신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이 붙는다.

성격이 행동을 만드는 게 아니라 행동이 성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自身)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自信)만큼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

                                                     -  A.카네기

********************************************************

p.s :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항상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고무림 가족 여러분 화이팅!!


Comment ' 8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7 20:53
    No. 1

    첫째, 둘째, 셋째!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하!^^
    단지...... 둘째에서....... 젊은 여자 혹은 그다지 친하지 않은 여자친구, 여자후배, 여자선배들의 눈은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겠더군요 ㅠ_ㅠ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진도
    작성일
    03.09.07 20:57
    No. 2

    저랑 반대군요..
    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일단 호감이 가면 뚫어지게 쳐다보는 습관이 있어서 오해를 종종 산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07 20:58
    No. 3

    좋은글 감사합니다,
    헤.. 저도 눈을 잘 못맞춰요 친한사람 빼고는 눈맞추기가 힘들더군요.
    왠지 뻘쭘~ 사람을 많이 안만나봐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09.07 20:59
    No. 4

    전 다섯가지 다 만족 하는거 같은데 -_-;; 이상하네요..혹시 내가 모르는 부족함이? 아니면 저혼자의 착각일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07 21:01
    No. 5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쑥스러움을 많이 타긴 하지만..

    남의 앞에 서거나,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훈련받았거든요. (앗.. 이상한 상상은 그만..!!)

    그래서 이제.. 학교나 교회에서 연설이나 발표를 할때..

    누구보다 자신있게 한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09.07 21:09
    No. 6

    좋은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9.07 21:42
    No. 7

    저에게 셋째번 조건은 너무 어렵군요....
    그래요, 저 달팽이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진도
    작성일
    03.09.07 21:48
    No. 8

    하하..소예님은 여유롭기 대문이 아닌가요?
    대문?? ☞ 때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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