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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화초에 물주기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
16.05.19 11:17
조회
2,258

어릴때 선인장을 구해와서 분에 심고 물주고 키우면 죽는 경우가 없고 잘 자랍니다. 어머니께서 화초를 좋아해서 꽃밭을 만들고 여러가지 화초를 구해 심고 가꾸고 선인장 문주란 소철  바나나 나무 등등 구해와서 심어 놓으면 물 당번은 언제나 제 차지 인데 아침 저녁으로 물주어도 난초도 선인장도 죽는 일 없이 잘 자라고 꽃도 피는데 백년초에서 피는 나팔 같은 긴 꽃은 금새 피어서 금새 집니다. 


그래서 아직도 제 아파트 거실에서 그때 가꾸었던 나팔꽃 채송화 박하를 어머니 생각 하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전에처럼 아침저녁으로 물주지 않습니다. 나팔꽃도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줍니다.

왜냐면 흙값 아낀다고 채소밭 흙을 퍼다 심어서 마르지를 않습니다. 나팔꽃 키우는데 비용이 너무 많다 여긴 거지요. 제 딴에는 배수를 위해서 밑에 자갈 깔고 마사 넣고 그다음에 밭흙을 상토로 썼는데 밭에서 채소가 그렇게 잘 자라는걸 보고 가져온 흙인데 마르지를 않습니다. 열흘에 한번 정도 물 주어도 나팔꽃은 잘자라 천정에서 옆으로 낚싯대에 매어둔 마끈을 타고 자랍니다.


이렇게 같은 흙에 같은 품종이라도 밭에 심었을 때는 아침 저녁으로 물주던 걸 화분에 심으면 열흘에 한번주는 변화가 생기는 겁니다. 밭에는 그 면적이 지구 전체와 통하니 물이 괴어도 옆에 건조한 흙이 다 가져가서 잡초들과 나누어 쓰니 남는 경우가 없습니다. 장마철에 그렇게 비가 와도 밭 작물의 뿌리가 썩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밭에는 직사 광선에서 오래 볕이 닿으니 증산작용이 거실보다 배도 더 차가 납니다. 또 한가지 요소가 통풍입니다. 밭에는 초속 6m 정도의 바람이 늘부니 마르는 작용이 배로 빠릅니다.

이런 채소라도 거실에 심으면 아침 저녁으로 흠뻑 물주면 모두 썩어 버립니다.

선인장은 이삼일에 한번 주어도 과습으로 뿌리가 썩습니다.

산세베리아 스투키는 더 심합니다.


그래서 화초 키우기의 기본은 물주기이고 흔히들 말하는 속담에 물주기 삼년이란 말이 있습니다. 삼년은 익혀야 제대로 좀 하는 축에 끼인다는 말입니다.

그럼 저는 아직 초보 있겠습니다만, 고등 학교때 원예반 회원을 한후에 지금까지 쭉 화초와 정원수를 키워 왔으니 길게 잡으면 오십년이 넘습니다.

화분에 심어도 화분의 크기 배양토의 종류 심는 방법 화초의 종류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드라코, 알로카시아, 석화, 독구리난, 스투키, 산세베리아, 다육식물 등은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쉽게 썩으니 겉흙이 바짝 말라 손가락 두마디 이상까지 건조하면 아침에 실내 온도와 같은 미리 염소를 제거한 물을 줍니다.

손가락을 일일이 쓰면 여성분은 미용에 안좋으니 이쑤시개를 꽂아두고서 날짜가 되었다 싶으면 뽑아보면 됩니다.

큰 화분은 손잡이가 넓적한 꼬지 대나무를 꽂아두고 넓적한 부분에 식물 이름을 써두고 겉흙이 마르면 속흙이 말랐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고사리는 좀 자주 주는데 배수가 아주 잘되는 마사와 펄라이트 70% 이상의 배양토이면 이틀에 한번 장사꾼이 쓴 상토나 같으면 3일에 한번 모종에 쓰는 피트모스 이면 더 늦게 주어야 합니다.

화분 밑에 습도 보존 한다고 밑받침에 자갈이거나 이끼 깔아서 습기를 높이면 아무리 고사리라도 뿌리가 썩어서 죽습니다.  

이렇게 모두 햇볕과 통풍 실내온도 화분의 크기 배양토 종류 심는 방법 화분의 종류 크기 화초의 종류에 따라 다 다르니 정해진 기준을 딱 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때 시와 장소 대상에 따라서 물주기가 달라지니 중용의 이치와 같습니다.

물주기를 심득하시면 중용의 이치를 심득하는데 크게 도움되고 수신에 아주 좋습니다. 강아지 키우기나 조류 사육, 관상어 사육에서 먹이 주는 게 관건이듯 화초 키우기에서는 물 주기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만사가 모두 경우가 다르니 대처법이 다릅니다. 그러니 자기 주장 권리를 지나치게 남에게 까지 영향을 주려고 하시면 불편한 사람이 되어버리니 이 점을 매사에 염두에 두고 일일삼성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9 12:02
    No. 1

    글 올리기를 수정전에 눌러서 오타 투성이라서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6.05.19 12:26
    No. 2

    식물 잘 키우는것도 재능이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 재능 없는 거 같아요.. 그 중용지도라는걸 참 지키기가 어려워요.. 허브화분 다섯개 정도 죽여봤습니다 ㅠㅠ;; 키우기 쉽다는 다육이도 죽여봤어요.. 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9 12:55
    No. 3

    허브가 잠오는데 도움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꽃 향기 맡으면 재치기 하는데, 괜찮은 향기는 숲속의 나무 냄새와 박하 냄새는 괜찮아서 채소 화분에 박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온통 식물원같이 만들고나니 비염도 치료되고 잠도 잘오고 그렇습니다.
    파는 모종은 피트모스나 이끼 등으로 심어져 있어서 화원에서는 그걸 아니 일주일에 물 한번주고 편하지만 가정에서는 보통 삼일에 한번씩 물주니 뿌리가 썩어서 죽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원과 거실이 환경이 다르니 분갈이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offe
    작성일
    16.05.19 15:50
    No. 4

    디시인사이드 식물갤러리엔 이런 말이 있다더군요. 초보는 썩혀 죽이고 고수는 말려 죽인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9 19:01
    No. 5

    바로 그렇습니다. 말리는 것이 적기에 그쳐야 하는데 하루만 더 시기를 늘이면 말라 죽으니 날짜 잡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산세베리아 경우는 일년을 말려도 안 죽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대지가 쉽게 마르지 않으니 일년에 단한번 비와도 사는 식물은 살지요. 인생의 판단도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데 잘못 판단하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5.19 17:59
    No. 6

    우리 어머니는, 그냥 누가 버리면 주워오셔서 다 살려놓으시던데...
    점점...
    식물이...
    배란다를 넘어 거실을 침범하죠.
    마치 혹성탈출 식물 버전처럼, 식물이 거실을 점령하고...
    식물에는 물을 주지만, 아들은 혼자 밥 차려먹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6.05.19 18:38
    No. 7

    흐흐 그냥 눈에 보인는 것처럼 상상이 되네요. 정글의 한쪽에서 쭈르리고 밥먹는 정주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9 18:59
    No. 8

    정주님은 글이 잘되고 있으니 그걸로 행복하신거지요 저는 밥차려 주는게 아니고 점심 정도는 직접 해먹고 자랐고 성인이 될 때 까지도 난방 안된 방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잘못한 것은 잊고 잘해준 것만 마음에 남았습니다. 살기가 바빠서 잘해줄 시간과 체력이 달려서 그러신 걸 생각하면 제가 잘하지 못한게 마음 아픔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5.19 19:54
    No. 9

    인기는 휴...
    생각보다 없습니다. ㅎ..
    저도 태어나 처음 기억하는 것은 단칸방에 할아버지까지 다섯 가족이 같이 사는 거였죠.
    석유곤로로 물 대워서 다라이에 한 1/3 채워주면 찬물 바구니로 퍼서 씻고... 바가지 하나로 이빨닦기에서 세수세족 다하고...
    그러다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투자하다가 주택에도 살고, 빌라도 살고... 그러다 알게모르게 망해서 ㅎㅎ
    그런저런 일 겪어서 지금은 부모님은 좋은 집에 사십니다.
    열심히 노력하셨어서 ㅎㅎ
    전 취업을 준비했는데, 그게 합격을 해야 하는 그 분야라서;; ㅋ
    글 써서 출판했는데, 걸려서 집에서 쫓겨났고요.
    지금도 혼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월세랑 이것저것 내고나면, 그냥 밥 사먹는 것 말고 시켜서 먹을 수도 있을 정도...
    원래 집에 있을 때도 두 분이 맞벌이라 요리도 잘 했는데...
    싸지가 않더라고요. 혼자 사니까, 최소량으로 사와도 남고, 남으면 버리게 되고...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이 편해서 그거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처음에는 돈을 극악으로 벌어서 ㅎㅎ 라면을 달고 살았더니 집나와서 한 30키로그람 정도 쩠습니다.
    라면이랑 탄수화물이... 아주 쥐약 ㅎㅎ;;

    엄니를 좋아합니다.
    아부지도 좋아하고...
    두 분 생각하면 사고치고 말 안들은 것 밖에는 생각이 안 납니다.
    뭐 지금도 결혼해라 살 빼라 전화해서 들복긴 하지만, 아직 건강하시고 괄괄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9 20:52
    No. 10

    마음 고생이 심하시군요 저도 하지도 않은 말 하지도 않은 일로 누명을 쓰고 지금 몇년째 그 굴레를 못 벗고 사납게 흉기로 달려드는 인간과의 인관관계로 항상 조심하고 마음 졸이고 살지만 그런 일 때문에 내가 쫄아들면 나만 불행해진다 여기고 제가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예수님 공자님 앞에서 또 나 자신에게서 뜻뜻하면 그만이지 하고 지내지만 글 쓰는 데도 악플을 쉬지 않고 올리니 그사람 닠네임 지나가라고 얼른 여러군데 방문해서 다녀간 회원 목차에서 지나가게 하곤합니다. 그짓도 피곤해서 이제는 이야기 글 그만 쓰고있는 형편입니다. 심지어 문피아에 다녀간 회원란 없애 달라고 건의도 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 여건이 조금 편하게 재편성 되어서 이제는 글 안쓰도 생활에 지장 없게 되어서 그걸 행복으로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억울하고 더 위협 당하고 사는 사람도 흔한데 집착하지 말자하고 지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20 07:28
    No. 11

    물주는게 늘 손이 가는 일이네요.저는 제가 가꾸는 식물들은 전부 저면관수로 물 주고 있어요.관수 하는건 왠지 제가 잘 못해서
    죽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쫄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20 08:56
    No. 12

    다육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즐겨하는 비법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큰 화분은 무거워서 저면 관수는 불가능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20 10:52
    No. 13

    아빠 화분은 대형이 있어서 못하는게 많아요.
    전 작은 싹 부터 키우는걸 좋아해서 아직 대형 화분은 없네요.음...큰 화분은 있긴 한데,무거워도 일단 저면관수 하긴 해요.하나 들고 나르면 힘들긴 하지만요.더 커지면 못할것 같긴해요.무거웡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20 11:57
    No. 14

    큰 화분을 억지로 움직이면 허리 다칠 위험이 있어 보이고 움직인 화분은 뿌리가 흔들려서 몸살로 새싹이 나오다가 멈추고 까맣게 색이 변하고 똑 떨어지고 하더군요 주로 나무 종류가 그렇고 초화 종류는 몸살이 심하지 않고 적은 화분의 식물들은 옮겨서 물주고 물 빠지면 가져다 놓고 하지만 몸살 하는거 같지가 않았습니다.
    모종은 뿌리 발달이 좋지만 중국 아열대 지역에서 수입한 목대가 굵은 나무는 뿌리가 거의 없는 살아있는 장작입니다.
    그래서 개업집에 가면 행사 마치면 거의 100 % 죽어 쓰레기통에 버려진것 보면 안타깝습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가 견디면 며칠을 견디겠습니까 아마도 수경 재배로 뿌리를 내고 화분에 얹어서 잎이 제대로 피면 바로 팔아버리는 비닐 하우스에서만 살아있는 장작이지요, 실은 나무는 수입되어도 흙은 수입이 불가하니 흙 없이 이끼에 싸서 많이 수입 하려니 뿌리도 가지도 다 자르고 장작 상태로 수입 하는가 봅니다. 해피트리 파키라 녹보수등은 거의 뿌리있는 나무가 드뭅니다. 이런 것은 화원의 하우스 벗어나 가정에 가면 대개는 죽습니다. 마치 대형 장작에 뿌리내리는 삽목 같습니다.
    이걸 살려서 내 아이로 입양 하려니 여러모로 애를 많이 쓰게 되는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20 14:02
    No. 15

    사랑과 정성이 많이 필요 한 일이죠.저는 집들이나 개업 선물로 제가 키운 식물중 적당히 자란 아이를 골라 미리 예쁜 화분에 분갈이를 하고 선물로 주곤해요.(항상은 아니예요.상대 봐서 줘요.)들고가기 힘들기도 하고 정든 식물을 보내는게 뭔가 허전 해 지긴 하지만,상대에 대한 제 나름의 마음을 표현 하는거라 생각 해서요.키울때 진짜 정성 많이 들이거든요.그냥 집에 있는거 주는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지만,사실 사서 보내는거나 좋은 화분에 물품 챙겨서 분갈이 해서 보내는거나 금액적으론 차이 안나고,일단 건강만 따지만 사서 보내는 식물 보다 더 튼튼 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20 22:03
    No. 16

    그렇지요 보이드님은 식물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군요 저도 식물을 우리 가정에 입양한 자식이라 생각하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나타 분갈이 해서 반 그늘에 노란줄무늬 마지나타, 바이칼라 마지나타 녹색 마지나타 세포기 나란히 두고서 보니 보기에 좋았습니다. 펄라이트 100L 짜리 푸대가 벌써 바닥이 나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20 14:07
    No. 17

    저면관수도 할만한 애들만 해여겠네요.무리하지 않게.
    경열님 말대로 그렇게 버려지는 식물들 보면 안타까워요.
    제대로 관리도 안 되고 돈 생각에 일단 팔기만 하는 업체들이 많다 보니 신뢰도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20 22:09
    No. 18

    일부 모종을 제외하면 대품 화초와 나무는 거의 수입품입니다. 그래서 나무가 마치 장작 같지요!
    버려지 나무를 보면 줄기도 뿌리도 없어요 그냥 장작 이지요. 오늘 들인 마지나타 대품은 뿌리가 정말로 건강했습니다. 아마도 국산인가 봅니다. 요즈음 스투키는 태국제이고, 파키라는 중국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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